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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에 있어서/가르침과 교훈들

[石仙 선생님의 가르침] 부모 효도

[石仙 선생님의 가르침] 부모 효도

 

 石仙 선생님께서는 부모님은 보이는 하나님이라고 가르치신다.
 “하나님께서는 부모를 세상 모든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권위’를 가지고 ‘하나님의 자리’에 앉도록 세우신 보이는 하나님으로 주셨습니다. 부모님은 하나님의 사랑을 가진 하나님의 대리자들 곧 보이는 하나님들이시라서 끝까지 육체와 정신과 물질, 영혼의 생명까지 다 희생하시면서 자식을 위해 몸 바치고 가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보이는 하나님을 잘 받들어 공경하는 것은 곧 그분들을 보내신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을 잘 받들어 공경하는 것과 똑같은 것입니다. 보이는 하나님, 부모를 냉대하고 멸시하는 것은 곧 그분들을 보내신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냉대하고 멸시하는 행위인 것입니다.”
 이러한 가르침은 많은 불효자를 효자로 만들어 주었다. 또한 石仙 선생님께서도 어머님과 장모님을 정성껏 모시면서 한 집에 같이 사셨다. 이렇게 몸소 부모님께 대한 사랑과 정성을 다하셨던 石仙 선생님의 가르침은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깊은 감동을 주었던 것이다.
 石仙 선생님은 기회만 있으면 부모님을 공경하라고 가르쳐 주신다.
 “우리는 신앙 잘한다고 자랑하기보다는 보이는 하나님이신 부모님을 잘 받들어 공경하는 효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성서에도 아비를 조롱하며 어미 순종하기를 싫어하는 자의 눈은 골짜기의 까마귀에게 쪼이고 독수리 새끼에게 먹히리라고 하였습니다.”
 石仙 선생님은 누구보다도 존경하고 받들어야 할 분이 부모님이라고 말씀하신다.
 “사람들은 국왕이나 대통령은 엄격히 존경하고 높이면서 부모님은 소홀히 하고, 주의 종이라고 하는 목사나 법왕은 높이 받들면서 부모님께는 함부로 합니다. 이것은 완전히 뒤바꿔진 큰 잘못이요 타락입니다. 부모는 대통령이나 목사나 법왕보다 훨씬 더 높임과 존경을 받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부모님은 하나님을 대신하여 나에게 몸과 생명을 낳아 주신 보이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주신 계명 중 첫째 계명에 주의 종을 섬기라거나 대통령을 높이라고 하지 아니하시고 ‘네 부모를 공경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