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1월도 벌써 28일이란다.
며칠이면 일월달도 다 가버린다.
어제 시작한 2013년도인것 같은데
벌써 한달이 훌쩍?
이렇게 한달씩 가다보면
어느새 금방 또 1년이 가겠지.
나이는 먹어가고
세월은 무심하겠지.
한시간이 쌓이고 쌓여서 하루가 되고
하루가 쌓이고 쌓여서 한달이 되고
한달이 쌓이고 쌓여서 일년이 되네.
때로는 허전하기만도 하다.
뒤돌아서면 별로 해놓은것도 없이
시간만 가버렸을으니까.
올해는 목표를 세우고
열심히 살아보련다.
그 삶이 그 삶이겠지만
목표정한 삶은 또 다를테니까.
그래서 결과가 아닌
그 과정을 즐기면서
하루하루 살아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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