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의 한국 생활 썸네일형 리스트형 재외동포비자(F-4) 발급여부 재외동포비자 소지자 퇴직후 비자발급여부 등 여러가지 비자신청관련 비자담당령사 문답 한국 법무부의 동포방문취업비자(H-2), 재외동포비자(F-4), 류학비자 등 관련 비자정책이 많이 완화되여 고국방문이 자유로와져 동포사회의 환영을 받고있다. 그러나 령사관 홈페이지를 보면 어떤것은 비자발급이 가능해서 정작 신청하면 비자가 거부되고 그 리유에 대해서도 잘 모르겠고 또 어떤 서류가 필요한지 등 독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있다. 이에 기자는 일전 최영길 비자령사팀장을 인터뷰하고 독자들의 의문사항을 알아보았다. 아래는 문답내용이다. 문: 개별관광자(1회 방한)가 한국방문시 유효기간 1년, 체류기간 30일의 복수비자를 신청할수 있는가? 답: 대한민국 또는 OECD 국가를 2회이상 방문한 경우 복수비자 신청이 가능하다. .. 더보기 한식의 세계화 관광 메카, 도쿄 한복판의 한식세계화 KOTRA 국가브랜드 맵 조사에 따르면, 외국인이 본 대한민국 대표 이미지에 ‘한국음식’이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미지 출처 : 조선닷컴 또한, KBS월드라디오가 지난 6월 홈페이지 방문객 3911명을 대상으로 ‘한국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을 물은 결과 전체 응답자의 10.6%가 ‘김치’라고 답했다고 하는데요. 한국음식은 세계인들에게 한국을 상징하는 문화아이콘입니다. 세계적으로 음식문화가 어느 국가를 연상시키는 이미지 아이콘이 되어가면서 대한민국의 음식문화, 즉 ‘한식세계화’ 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됩니다. 현재 우리는 세계 각지에서 이미 한식세계화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그 중 한곳인, 도쿄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쿄에는 많은 한국인이 살고.. 더보기 우리 나라의 공공표지판 1977년 제작된 미국 애니메이션 [스누피-즐거운 캠핑]편에서는 주인공들이 캠프에서 여러 가지 게임을 하던 중, 반칙쟁이 비글스 일당이 "위험" 표지판을 바꿔놓아 주인공 팀을 곤경에 빠지게 만드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 애니메이션뿐만 아니라 표지판의 방향을 바꾸어 놓는다거나 글자를 바꾸어서 주인공이나 주변 사람들을 곤경에 빠뜨리는 영화, 만화가 많이 있지요^^ 표지판을 바꾸는 것은 오래된 장난이자, 주인공의 지혜로 위기를 벗어나는 방법으로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이전부터 사람들이 표지판에 의지해 정보를 얻고 길을 찾았기 때문이지요. 표지판은 주변의 정보를 알려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잘못된 표지판 때문에 곤경에 처하는 것은 만화 안에서만 일어나는 일이 아닙니다. 이런 디자인의 표지판, 본 적 있으.. 더보기 다문화심리상담 무료전화개통 다문화심리상담 무료전화개통 한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인들에게 한국사회에 스스로 적응하도록 도와주고 그들의 심리적 고충을 들어주기 위해 사단법인 서서울생명의전화에서는 다문화심리상담 무료전화를 개통하였다. 이 전화는 5월달부터 매주 토요일 일요일 월요일 3일동안 오후 2시부터 7시까지이다. 상담사들은 심리상담사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재한중국조선족들로 구성되였다. 부부간의 갈등, 자녀와의 불소통, 대인관계로 인한 고민 등 여러가지 고충을 털어놓을수 있다. 재한조선족, 탈북인과 기타 해외 근로자 및 그 가족들이 많은 이용 바란다. 무료심리상담전화: 02-2649-9207 문의전화: 02-2649-9233 이메일: piaolianji520@hanmail.net 더보기 법과 질서를 지키고 당당해졌으면 외국인투자비자로 입국해서 여행사를 운영한지도 벌써 10년이 된다. 몇 년전에 있었던 일이지만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 체류기간연장하러 출입국에 갔는데 담당직원은 서류를 보지도 않고 "식당에서 일하는거죠?"하면서 3개월밖에 연장이 안된다고 했다. 진짜로 사업하고 있는 나로서는 너무나 황당했다. 그때는 투자비자를 빙자해서 입국 후 식당이나, 제조업 등 단순업종에서 일하는 외국인들이 많았던 것도 사실이지만 외국인에 대한 무시와 편견도 상대적으로 많았던 것이다. 이런 아픔을 직접 체험하면서 한국생활을 해왔던 나는 동포들에게 체류자격이나 체류기 간이라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다는 것을 그 누구보다도 더 잘 안다. 이런 이유로 나는 여행사를 운영하면서도 모든 동포들이 자기의 권리를 찾고 보호받고 혜택 받도록 최선을 다.. 더보기 까다로운 해외송금에 중국동포들 외면 까다로운 해외송금에 중국동포들 외면 불편한 은행규정이 불법 환치기 부추겨 【중국동포신문 / 동포신문=김성호 기자】동포들에게 있어서 한국내 송금은 너무나 편리하다. ATM기에서 아무 은행이나 막론하고 계좌번호만 입력하면 바로 순식간에 이체가 되기 때문이다. 중국사정은 그렇지 못했다. 은행창구에서 같은 은행끼리 송금하면 바로 입금이 되지만 다른 은행끼리 입금하면 시간이 좀 걸린다. 더구나 ATM기에서는 타행으로 입금조차 안 된다. 허나 한국내 해외송금은 사정이 좀 달랐다. 필자는 천안에서 살 때 국민은행을 찾아가서 통장번호만 가지고 중국에 송금한다니까 영어로 된 중국은행의 이름과 은행 주소까지 알아 와야 정확히 전달되며 통장번호만 가지고 송금했다가는 대방이 못 받을 수도 있으며 지어는 그 못 받은 돈을 되돌.. 더보기 농촌 인력구하기 ‘하늘의 별따기’ 농촌 인력구하기 ‘하늘의 별따기’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촌지역에서 일손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보다 어려운 지경이다. 이에 따라 외국인 근로자의 의존도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충북 옥천군 이원면의 H농원은 이달 초 중국인 근로자 4명을 채용했다. 식목철 묘목 출하가 시작됐지만, 하루 품삯 9만원에도 선뜻 일하겠다는 내국인이 없기 때문이다. 이 농원은 내달 중순까지 밭에 심은 묘목을 뽑아 손질하고, 화물차에 옮겨싣는 작업을 해야 한다. 농장주 이옥성씨(55)는 "묘목을 접붙이는 데는 아주머니들을 고용하지만, 힘쓰는 일은 일손을 구할 수가 없다 "며"일이 서툴더라도 외국인 근로자를 쓸 수밖에 없다"고 하소연했다. 인근 C농원에도 중국인 3명이 일하고 있다. 이들도 오전 7시∼오후 6시 묘목 .. 더보기 2013년 5월 19일 중한고용허가제 한국어능력시험 진행 15일 길림성대외경제합작사무센터에 따르면 중국상무부 국제경제합작사무국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공동 협력으로 진행하는 제 2차 고용제 한국어능력시험을 오는 5월 19일에 펼치게 된다. 한국측 고용자들은 한국어능력시험에 통과되고 신체검사에서도 합격된 인원들중에서 추첨형식으로 선출해 고용한다. 시험에 통과됐으나 신체검사에서 떨어지고 한국 불법체류 기록이 있는 이는 한국입국이 불가능하다. 민족을 불문하고 만 18세이상 39세이하인 의향이 있는 인원은 경제합작국 사이트(http://jjhzj.mofcom.gov.cn)와 길림성대외경제합작사무센터 사이트(www.jldofcom.gov.cn/zssydw/jlsdwjjhzswzx/zsdwzz.html)에 접속해 상세한 상황을 알아보기 바라며 등록 사이트 3개인데 1, ht.. 더보기 • 산재보험처리, 산재처리 기간과 방법은? • 산재보험처리, 산재처리 기간과 방법은? 오늘은 전체적인 산재보험처리 절차에 대해 알아보고.. 산재처리 기간 및 산재처리 방법에 대해 알아볼 텐데요.. 산재보험처리는 노동자의 당연한 권리로.. 하나하나 잘 체크해 놔야 하는 부분입니다. 저도 회사에서 인사업무를 담당하지만.. 보통, 회사에서는... 산재에 관한 부분을 잘 드러내지 않으려고 부단히(?) 노력하죠.. 개인적으로는... 산재처리 때문에... 팀장과 무척이나 많이 부딛히기도 한 경험이 있기도 합니다. (-_-) 따라서... 회사만 믿고 있기 보다는... 정도가 심하다면... 노무사 및 변호사 분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시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요즘 법률서비스도, 각 분야에 따라서 세분화 및 전문화 되어 있으니까요.. 이용에 큰 어려움은 없습니.. 더보기 자기자랑’만 일삼는 사람들 일부 한국인들의 전형적인 특징 가운데 하나는 ‘우리 한국’, ‘우리 한국인’ 하면서 사사건건 자기자랑을 일삼는다. 그들의 정서를 유심히 관찰하면 마치 세계가 대한민국을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거나, 대한민국이 성경에서 나오는 천당 또는 석가모니 극락세계 못지않은 나라다고 열변을 토하거나, 혹은 그런 착각으로 타인을 끌어가려는 의도를 지닌 조금은 유치하기 짝이 없는 일면이 있다. 어떻게 보면 북조선의 ‘세상 부럼 없는 으뜸의 나라’와 스타일과 거의 비슷하다. 단, 북조선보다 경제적인 면에서 여유 있고, 이념적 색깔이 조금 다를 뿐. 스타일을 놓고 보면 한마디로 그 나물에 그 밥이다. 물론 한국은 몹시 어려운 시기를 극복했고, 많은 기적을 창조한 나라일 수도 있다고 본다. 세계에서 몇 안 되는 가장 못 사는 .. 더보기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