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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14일차 시간이 참 잘 간다. 오늘이 벌써 1월 14일, 무한도전 등산 100일중 14일이 되는 날이다. 날씨가 많이 더워져서 산에도 눈이 많이 녹았다. 아침 6시 10분, 길을 나선다. 어두침침한데 비추면서 산에 오른다. 주위가 잘 안 보이는 덕분인가? 시간이 단축되는 느낌이다. 푸근한 날씨 덕분인가? 산에 오르고나니 오늘은 땀이 많이 난다. 집에 내려와서 사워를 한다. 기분이 상쾌하다. 날아갈것만 같다. 힘찬 한주간이 시작이 된다. 무한도전 등산 100일, 화이팅!!!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13일차 오늘은 1월 13일, 무한도전 등산 100일 13일째 되는 날이다. 한달의 절반이 거의 되간다. 오늘은 조금 늦게 집을 나섰다. 날씨는 영하 8도이다. 날씨가 좋아서인지 길이 많이 녹았다. 산에 조금 오르고나니 몸이 더워지고 기분이 상쾌해진다. 요즈음 컴과 씨름하느라고 늦게 잠을 자는것이 일쑤이다. 그래도 등산을 하고나니 피곤이 확 풀린다. 이 맛에 산에 오른다. 와, 기분이 짱이다. 무한도전 등산 100일은 쭉 이어지리라. 화이팅!!!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12일차 오늘은 1월 12일, 무한도전 등산 100일 12일이 되는 날이다. 새벽 6시 30분, 기온은 영하 10도, 차가운 공기를 가르면서 나는 산을 오른다. 길이 많이 녹아서인지 미끄럽다. 올라가는 것도 그렇고 내려오는 것 더 하다. 미끄러워서 엉덩방아를 찐다. 그러면서도 산을 향한다. 산에 갔다 와야 모든 피로가 풀리고 하루의 원기를 찾는것 같다. 그래서 나는 산이 좋다. 무한도전 등산 100일은 쭉 이어지리라. 등산로 가는 길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11일차 오늘은 1월 11일, 무한도전 등산 100일 시작 11일이다. 오늘은 8시경 산에 오른다. 온도는 영하 20도, 많이 추웠다. 올해 유난히 추운것 같다. 어두운데 등산하다보니 사진을 별로 찍지 못했다. 오늘은 날씨가 개여서 이런저런 사진을 찍어본다. 혹 같은 산만 오르다보니 중복되는 사진들도 많을것이다. 너그러운 이해를 바란다. 날씨가 좋아서인지 눈이 많이 녹아서 길이 미끄럽다. 날이 갈수록 나의 무한도전 등산 100일은 계속 유지되리라. 화이팅!!! 정상서 동편을 찍은 사진 눈이 많이 녹았다. 등산로입구길 등산로 최정상, 평범하다.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10일차 오늘은 1월 10일, 무한도전 등산 100일중 10일째 되는 날이다. 새벽 6시 반, 집을 나섰다. 날씨는 영하 19도, 체감 기온은 영하 20도, 생각보다 날씨가 많이 춥다. 그래도 산을 오르는 내 길은 막지 못한다. 산에 오르다보니까 열이 난다. 정상까지 오르고나니 기분이 상쾌하다. 내려오는데 어제 날씨가 푸근해서 많이 녹아서인지 길이 미끄럽다. 미끄러지기도 하면서 내려왔다. 기분도 좋다. 몸도 가볍다. 상쾌한 가운데 오늘 하루가 시작된다. 무한도전 등산 100일은 계속 된다.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 9일차 오늘은 1월 9일, 무한도전 등산 100일 중 9일째 되는 날이다. 새벽 시간 6시 반, 날씨는 영하 8도, 그런데 생각보다 춥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인가? 산에 올라갈수록 바람이 많이 불고 추워진다. 그래도 올라갈수록 몸에 열이 나고 더워진다. 산이 없다면 나의 삶은 어떻게 되었을까? 이 지상에 있는 사람들의 삶은 어떨가? 오늘도 수많은 사람들이 산을 찾는다. 각자 자기의 생각을 가지고. 나는 오늘도 산에 오른다. 사치스럽지도 못하고 여행도 자주 못가지만 그래도 나는 오늘도 집 뒤에 있는 산에 오른다. 산과 친구되어 살수 있다는것이 참으로 감사하다. 무한도전 등산 100일은 계속 이어집니다.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8일차 전용뷰어 보기 오늘은 무한도전 등산 100일중 8일이 되는 날이다. 함없이 등산을 한다. 기온은 영하 16도, 춥지는 않다. 어제 날씨가 좋아서인지 산길이 많이 미끄럽다. 넘어질번도 했다. 산의 매력이 참 좋다. 산이 나를 부른다. 거절할 수 없는 유혹속에.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 7일차 오늘은 무한도전 등산 100일 7일차가 되는 날이다. 아침 길을 나선다. 현재 온도는 영하 16도, 그래도 생각보다 덜 춥다. 산이 나를 부른다. 이제는 운동만이 아닌 산의 매력에 푹 빠졌다. 산은 이제는 친구가 되었다.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6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6일차. 오늘은 어르신들이 핸드폰에 대해서 문의를 한다. 이것 저것 이야기를 하다보니까 시간이 늦어서 아침에 산에 가지 못하고 출근후 산에 올랐다. 다행이라. 겨울철이라 일이 별로 없다는것. 산이 좋다. 그저 좋다. 정복하는 기분은 더 좋다. 그래서 오늘도 나는 산을 찾는다. 마냥 좋아서.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5일차 오늘은 1월 5일, 무한도전 등산 100일중 5일째가 되는 날이다. 아침 6시 40분, 기온은 영하 18도, 오늘도 나는 단단히 무장하고 집을 나섰다. 정복하기 위해서. 생각보다 날씨가 그리 춥지 않았다. 도전은 이어지고 정복의 기쁨은 충만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