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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 4일차 오늘은 등산 4일째다. 날씨는 영하 22도,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이다. 겁에 먹은 나는 든든히 무장하고 집을 나섰다. 처음에는 정말 추워서 손이 시렸다. 몸도 오싹하다. 그러나 조금후 산에 오르면서 몸에 열이 나고 풀리면서 기분이 짱이다. 이런 맛에 산을 오르는가보다. 오늘도 화이팅!!! 정복자는 오늘도 행복하다.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3일차 올해 겨울 들어 제일 추운 날인것 같다. 무한도전 등산 100일중 3일째 되는 날이다. 새벽 6시 15분경 집을 나섰다. 집 뒤에 있는 산에 오르기 위해서이다. 길은 미끄럽고 어둡지만 후레쉬를 이용하면서 나는 오늘도 산을 오른다. 집 뒤에 있는 산을 오르내리는데는 45분에서 50분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새벽에 산에 오르고 나면 하루가 힘있고 생기활발해진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여전히 산을 찾는다. 기분이 상쾌하다. 등산길 뒤에 보이는 산 제일 높은 곳에 오르는 산이다. 더보기
똥의 메시지 똥의 메세지 똥이 우리 몸에 던지는 장 건강 메시지 * 똥의 메시지를 파악하는 세 가지 인터넷이 널리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고유 영역이라는 것 자체가 사라졌다.과거에는 전문가들에게만 개방되어 있던 분야가 이제는 누구든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영역으로 변모되었다.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의 접근을 허용할 수밖에 없는 영역에는 의료도 포함되어 있다.의료는 고도의 전문성을 요구하기 때문에 과거에는 의사가 아닌 일반인이 의료영역을 가까이 하기란 쉽지 않았다. 지금에 와서는 어떤가?일반인들도 의료에 관한 웬만한 것쯤은 훤히 꿰뚫고 있다.너나없이 서로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개인이나 특정 집단이 정보를 독점하는 것보다는 바람직한 일이다.하지만 인터넷을 떠도는 정보 가운데에는 검증되지 않았거나 그릇된 정보 또한 넘쳐나기.. 더보기
아침마다 바쁜데 ‘코피’까지? 아침마다 바쁜데 ‘코피’까지? 하이닥 | 강수현 | 입력 2013.01.18 15:03 | 수정 2013.01.18 15:31 # 춥고 건조한 겨울, 아침에 세안할 때마다 코피가 나는 강 모씨. 바쁜 아침마다 화장실에서 갑자기 나는 코피를 지혈하다 보면 정신이 없다고 한다. 코피 즉, 비 출혈이란 코에서 피가 나는 질환이다. 코피는 누구나 한번 정도 경험해 보았을 정도로 흔한 것으로 대부분은 별다른 치료 없이 저절로 멈추는 경우가 많다. 코피(비 출혈)가 나는 흔한 이유는 외상이며, 습관적으로 코를 후비거나 코를 문지르는 등의 비중격의 전방부를 자극하는 행동도 원인 중 하나이다. 또한, 알레르기 비염에서 많이 사용하는 비강 분무제(코에 국소적으로 뿌리는 약)도 비 출혈을 일으킬 수 있으며 비중격이나 비갑.. 더보기
새해 도전 등산 100일 - 2일차 오늘은 1월 2일, 등산 도전 2일째. 눈이 와서 산에 길이 미끄럽고 다니기가 힘들다. 이것이 나를 막을 수 있으랴? 아내는 길이 미끄럽다며 가지 말라고 하지만 난 오늘도 여전히 산을 찾는다. 눈속을 파헤치며 걷는 산길, 오늘도 나는 참 행복하다. 더보기
그곳에 다시 가고싶다. 추운 겨울이다. 어느덧 한해가 다 가고 새해가 맞이하게 된다. 다사다난했던 한해. 새해는 모든 소원이 다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 친구들과 그곳에 또 다시 가고싶다. 천관산.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 1일차 오늘은 새해 첫날이다. 새해가 맑았다. 희망찬 새해가 되었으면 한다. 산이 나를 부른다. 새벽 일찌기 일어나서 뒤산을 향한다. 그리고 조용하게 산을 오른다. 눈이 많이 와서 미끄럽기도 하지만 난 오늘도 산의 매력에 푹 빠진채 산에 오른다. 건강한 나를 위하여. 새해 첫날부터 계속 도전을 해보련다. 더보기
블로그와이드에 등록하기 오늘은 블로그 와이드에 등록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등록하고나서 인증하라고 한다. y2y4nw 요것을 넣고 인증을 하라고 한다. 하라는 대로 한다. 그냥. 더보기
등산화 착용 A to Z, K2가 제안하는 등산화 구입 요령 많은 등산 전문가들은 등산화를 가장 중요한 등산장비로 꼽는다. 항상 부상의 위험이 따르는 아웃도어 활동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부상이 발목이기 때문이다.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안전하고 즐거운 등산을 위해 등산화 구입부터 착용, 관리까지 꼭 알아야 할 정보를 전달한다. K2 김나라 신발기획 팀장은 "안전한 등산을 위해서 자신에게 맞는 등산화를 구입하고, 올바로 신고 관리하는 것이 무엇 보다 중요하다"며 "등산화에 대한 간단한 정보만 알면 더욱 즐거운 산행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안전한 등산을 위해선 등산화부터 꼼꼼하게 골라야 한다. 사진제공=K2 ▶등산화 고르기-자신의 사이즈 보다 5~10mm 크게 신어야 등산화는 용도에 따라 크게 경등산화, 중등산화, 플라스틱 이중화로 구분할 수 있다. 가벼운 .. 더보기
만성 통증엔 야외활동과 운동이 보약(補藥) [쿠키 건강] 일조량이 적은 겨울은 우울감이 커지는 계절이다. 특히 만성 허리통증을 겪고 있는 환자는 통증과 우울증이 모두 심해져 겨울나기가 유독 힘들다. 몸과 마음이 힘들면 바깥출입을 줄이게 되는데, 허리통증 환자는 이럴 때일수록 밖으로 나가 활동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운동이나 사교활동이 통증과 우울감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만성 통증도 병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적극적으로 치료받는 것도 중요하다. 최근에는 신경세포 이상을 조절하는 다양한 치료법이 나와 있어 만성통증 치료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해 짧고 추운 겨울, 만성 허리통증 있으면 우울감 심해져 = 날씨가 춥고 해가 짧아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겨울철에는 다른 계절보다 우울감이 찾아올 가능성이 높다. 일조량이 줄어들면 기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