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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자유게시판

♥ 가슴으로 마시는 따뜻한 사랑차 한잔 ♥ ♥ 가슴으로 마시는 따뜻한 사랑차 한잔 ♥ * 재료 준비 * 1. 성냄과 불평은 뿌리를 잘라 내고 잘게 다진다. 2. 교만과 자존심은 속을 빼낸 후 깨끗이 씻어 말린다. 3. 짜증은 껍질을 벗기고 반으로 토막을 낸 후에 넓은 마음으로 절여 둔다 *차 끓이는 법 * 1. 주전자에 실망과 미음을 한컵씩 붓고, 씨를 잘 빼낸 다음 불만을 넣고 푹 끓인다. 2. 미리 준비한 재료에 인내와 기도를 첨가하여 재료가 다 녹고 쓴 맛이 없어지기까지 충분히 달인다. 3. 기쁨과 감사를 잘 젓고,미소를 몇개 예쁘게 띄운 후,깨끗한 믿음의 잔에 부어서 따뜻하게 마신다. 차 끓이는 방법을 제시하니 맛있게 끓여 드시기를... 그리고 활기찬 하루를 보내시기 바라며... [출처] ♥ 가슴으로 마시는 따뜻한 사랑차 한잔 ♥ |작성자.. 더보기
블로그를 하면서 2월을 맞이한다. 어제 맞이한것 같은데 벌써 1월이 다 가버렸다. 블로그 삼매경에 빠져 이렇게 2월을 맞이한한다. 추운 겨울 추위가 꺾이고 오늘부터는 여름처럼 많은 비가 온단다. 봄날을 재촉하듯이 말이다. 처음으로 하루 방문수가 440명을 넘어섰다. 사실 새벽에 걱정이 많았었다. 오늘 7천명을 돌파할수 있을지 말이다. 그런 기우는 필요없었을가? 오늘 방문자수가 늘면서 7천하고도 백명을 향해 간단다. 정말로 기적이며 감사할 노릇이다. 글을 쓰랴, 댓글을 달랴, 답글을 달랴, 방문을 하랴 참 정신이 없다. 그래도 참 행복하단다. 블로그를 통해서 많은 세계를 알아가고 나 또한 다시 한번 이 사회의 구성원임을 꺠닫는다. 더욱이 나로서는 깊은 감회가 남는다. 이 순간만큼은 나도 떳떳한 이 땅의 주인임을 느끼기에. 비록 외국인으로서.. 더보기
오랜만에 일찍 잤다. 어제 밤 8시반에 잤다. 실로 오랜만에 일찍 잔것같다. 블로그를 만난후부터는 말이다. 눈이 내려와서 도무지 글이 써지질 않는다. 다른 것들을 하려고 해도 힘만 빠진다. 에라, 모든 것 때려치우고 잠이나 자자. 오랜만에 한가를 누려보자. 눕자마자 잠이 들었나보다. 놀러갔던 집사람이 들어왔는데도 아무것도 모르고 잤으니까말이다. 사실 난 예민한 편이다. 그래서인지 잠을 잘 자지 못한다. 조그마한 소리에도 신경이 쓰인다. 그러던 내가 블로그를 만나고부터는 밤늦게까지가 일쑤이고 심하면 밤샘도 하니까말이다. 그런데도 피곤하지 않다. 몸이 그렇게 무겁지 않다. 즐겨서일가? 아니면? 암튼 오랜만에 망중한을 누리는것 같다. 오늘 하루도 힘차게 달려가야지. 더보기
오늘 드디어 나로호 발사성공 오후 4시, 오랜 우여곡적을 거치 나로호가 마침내 발사에 성공했다. 사람들은 꿈에 부풀어오릅니다. 한국이 드디어 우주시대를 열게 되었다고 말입니다. 머나먼 여정끝에 드디어 삼수에 성공한 나로호, 이것이 정말로 귀하게 쓰이기를 바란다. 나로호를 만들어 발사하기까지 수많은 시간과 정성과 인력이 투자가 되었다. 이 땅 지구에서 조금 먼 지구밖으로 가는데도 이렇거늘, 오늘도 아무런 사고없이, 조용하게 돌아가는 저 하늘을 바라보며 다시 한번 이 모든 것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이적에 경의를 표하게 된다. 나로호 발사 성공을 위해서는 수많은 부품들이 소요가 되었다. 여기 어느 하나 잘못되도 결코 성공할 수가 없다. 인간이 만드는 물건도 이렇거들 오늘도 변함없이 돌고있는 이 지구를 만드신 분은 누구실가? 나로호 발사를 .. 더보기
사랑이란 무엇이길래 사랑이란 도대체 무엇일가? 왜 사람들은 여기에 목말라하며 그토록 갈구할가? 뉴스에 사랑때문에 발생하는 사건들이 자주 등장한다. 헤어지자고 하는 연인집에 방화도하고 말이다. 어린아이때부터 우리는 사랑이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한다. 누가 가르쳐주지 않았는데도 말이다. 커가면서도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이성을 그리워하고 사랑하고 사귀려고 한다. 때가 되매 자연스럽게 교제하고 사랑하고 가정을 꾸리고 살아간다. 이런 모습을 바라보면서 갑자기 석선 선생님의 시가 떠오른다. 사랑이란 무엇인가 사랑이란 무엇이기에 솔로몬왕은 수백명의 처와 첩을 놓아두고 술람미 여인을 그토록 병이 나게 사랑했으며, 사랑이란 무엇이기에 하늘 아빠와 예수님은 하늘에 수없이 많은 자녀들을 놓아두고 초라한 지구 자녀들을 죽도록 사랑하셨나? 사랑 .. 더보기
벌써 봄이 오려는가? 어제까지 무척 추웠던 날씨가 풀린다. 바람 한점 안 부니 더 덥게만 느껴질가? 길옆에 눈이 녹는다. 버들강아지가 착각을 하듯 기지개를 켠다. 벌써 봄이 오려는가? 아직도 절기로는 추운 겨울인데, 어저께까지 그렇게 춥던 추위는 어데 가고, 벌써 봄의 향내가 날듯 하네. 세월이란 참 빠른가보다. 1월이 벌써 다가버리니말이다. 이렇게 하루가 가고 한달이 가고 어느새 또 일년이 훌쩍 지나가겠지. 하루밖에 주어지지 않은 이 한날, 봄의 향내를 음미하면서 더 아름다운 미래를 향하여 우리 함께 전진해보자. 자신의 모든 것, 두 손에 달려있으니까. 희망찬 미래를 마음에 품고, 더 나은 앞날을 향하여 달려가본다. 더보기
기러기들의 여행 철새의 여행은 낭만적이지 않습니다. 그들에게는 목숨을 건 여행인 것입니다. 상당히 많은 새들은 여행 도중에 죽고 맙니다. 이런 여행을 매우 멀리까지 하는 새가 기러기라고 합니다. 기러기는 별로 강한 새가 아닙니다. 날개도 약하다고 합니다. 대신 그들은 언제나 V자형으로 날아갑니다. 먼저 날아가는 새가 앞서 날아가 주면 뒤에 선 새는 그만큼 대장 새가 일으켜 주는 상승기류 덕분에 쉽게 날 수 있습니다. 혼자 날아갈 때보다 무려 71%나 더 날 수 있다고 합니다. 대장 새가 힘이 들면 두 번째 새가 교대해 줍니다. 병든 기러기가 있으면 치료한 후에 같이 떠납니다. 그들은 '혼자' 보다 '함께' 가 더 좋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