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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되어라

새 세상의 주인들 - 제10장 하나님 되어라 9 이미 앞의 4장에서 「하나님은 우리 친아버지」라고 밝히 배워서 우리가 다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데, 왜 또 「하나님 되어라」고 하는가 의문이 되실 분을 위해 한마디만 하고 넘어가려 합니다. 우리 인생들이 자식을 낳아 기르면서 다 큰 자식이 철없는 짓만 하고 다닌다면 부모는 아직도 미숙한 자식에게 “너, 사람 좀 되라.”고 꾸중하며 타이르듯이, 여기 또 「하나님 되어라」 장이 나온 것은 당당하게 하나님의 행세를 하라는 말씀으로 알고 이 장에 들어간다면 훨씬 더 복이 되실 것입니다. 소의 아들은 반드시 소가 되어야 하고,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사람이 되어야 하고, 하나님의 아들은 반드시 하나님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새 세상에서 하나님과 영원히 같이 살 하나님의 아들들은 반드시 하나님이 되어야 합.. 더보기
새 세상의 주인들 - 제10장 하나님 되어라 8 너도 하나님이 되어라 이렇게들 모두 쉽게 갈 수 있는 새 세상을 왜 우리라고, 나라고 못 가겠는가? 한국 속담에 “남들이 다 (시)장에 가니 나도 (덩달아서) 간다.”는 말이 있듯이 신구약 수수천 년 동안 많은 사람들이 다 하나님으로 회복되어 갔는데 왜 우리라고, 나라고 못 갈 것인가? 다들 하나님들이 되어 새 세상으로 가니 나도 따라가야 되겠습니다. 우리는 아주 쉽게 넉넉히 하나님이 되어 불사의 행복한 새 세상으로 모두 다 들어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새 세상의 주인 되신 우리 하늘 아버지, 우리를 낳아 주시고 길러 주시고, 또 이렇게 만나 주시고 자세히 가르쳐 주신 우리 친아빠께서 지금 부르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 아빠의 약속하신 말씀,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더보기
새 세상의 주인들 - 제10장 하나님 되어라 7 어부 베드로 하나님 지면상 구약 하나님들은 그만 생략하고, 이제부터는 신약 시대의 하나님들 몇만 소개하고자 합니다. 베드로는 급하고 경박한 어부였지만 선생님의 본을 따라서 「말씀이 육신」이 된 하나님이 되어 그 입에서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게 나와 세상을 가르쳤고, 많은 병자를 고치고 귀신들을 쫓았으며 죽은 자를 부활시키는, 자기 선생님과 똑같은 선한 이적들을 많이 행하다 간 어부 하나님이었습니다. 핍박자 바울 하나님 소위 이단자들을 박멸한다 하여 타락한 유대 정통 종파의 앞잡이로 예수님의 다락방 무리들을 가장 잔인하게 죽이러 쫓아다니던 그가 길에서 부활하신 예수 하나님의 강한 빛 앞에 자신이 지금까지 얼마나 거짓 종교에 속아서 진짜 하나님 자녀들을 죽이러 다녔다는 것을 뉘우치고 다락방 교회로 개종한 .. 더보기
.새 세상의 주인들 - 제10장 하나님 되어라 6 제사장 에스겔 하나님 「갈대아 땅 그발강가에서 여호와의 말씀이 부시의 아들 제사장 나 에스겔에게 특별히 임하…니라」(겔 1:3). 예수 청년에게 임하셨던 여호와의 말씀이 똑같이 에스겔 제사장에게 또 임함으로 그는 더 이상 인간이 아닌, 에스겔 하나님이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아들, 에스겔 하나님을 죽은 지 오래된 백골들이 흩어져 있는 골짜기로 이끌고 가셔서 죽은 자들을 부활시키라고 명하셨습니다. 이날 에스겔 하나님은 뼈들을 향하여 외쳤습니다. 「내가 명을 좇아 대언하니 … 소리가 나고 움직이더니 이 뼈, 저 뼈가 들어맞아서 뼈들이(순종하여) 서로 연락하더라 … 그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그 위에 가죽이 덮이…더라 또 … 이르기를 … 생기(생명)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사망을 당한 .. 더보기
새 세상의 주인들 - 제10장 하나님 되어라 4 그러면 사람들은 또 말하기를, “예수님은 뱃속에서부터 성령이 충만하신 분이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뱃속에서 성령 충만한 사람은 예수 말고도 또 있습니다. 침례 요한은 이삭과 같이 다 늙은 사가랴 제사장의 아내, 경수가 끊어진 늙은 할머니의 배를 빌려서 태어난 아들로서 예수와 똑같이 「모태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입」(눅 1:15)고 태어난 하나님의 아들이었습니다. 다만 사명이 각각 다르게 태어났을 뿐입니다. 심지어 그가 뱃속에서 6개월이 되었을 때에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가 들어오니 예수의 어머니를 알아보고 환영한다고 「복중에서 뛰노는」(눅 1:41) 춤을 춘, 성령 충만하게 잉태된 하나님 아들이었습니다. 이렇게 성경에는 예수보다 더 위대하게 태어난 대선배들이 여럿이 있습니다. 그들은 모두 남자의 정수.. 더보기
새 세상의 주인들 - 제10장 하나님 되어라 3 또 예수님은 남자 없이, 다시 말해 남자의 정수 없이 기이하신 방법으로 태어났다고 말들 하지만 남자 없이 태어난 사람이 예수 외에도 여럿이 있습니다. 하와가 남자의 정수로 나왔던가요? 예수는 여자의 몸이라도 빌렸지만 하와는 남자의 정수도, 여자의 몸도 빌리지 않고 겨우 아담의 갈비뼈 하나만 빌려서 태어난, 예수보다 더 위대한 사람입니다. 예수는 마리아의 배라도 빌려서 태어났지만 하와는 아담의 바짝 마른 갈비뼈 하나로 천하 제일 절세의 미인으로 태어났으니 예수보다 더 위대한 사람이 아니겠습니까? 그런가 하면 하와보다 더 위대한 사람이 있습니다. 아담은 사람의 정수도, 여자의 배도, 갈비뼈도 빌리지 않고 다만 흙만 빌려서 태어난 사람입니다. 남자의 정수만 생명이 아닙니다. 갈비뼈에도, 흙에도 하나님의 「생명.. 더보기
새 세상의 주인들 - 제10장 하나님 되어라 2 나사렛 청년 예수 하나님 예수는 여자의 몸에서 태어난 한 인간이었습니다. 예수의 살과 뼈는 우리와 똑같았고, 피 역시 O형인지 A형인지 AB형인지는 알 수 없어도 우리와 똑같은 피를 가지고, 여자의 몸으로부터 육체를 가지고 태어난 평범한 인생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도 음식을 먹어야 힘을 얻게 되었고, 날이 새면 일을 하고, 피곤하면 쉬고, 졸리면 잤으며, 굶으면 시장하고, 때리면 아프고, 괴로우면 고민하고, 슬프면 눈에서 눈물이 나오고, 기진하면 쓰러지고, 죽이면 죽는, 예수란 사람은 우리와 똑같은 육체를 가지고 살았던 평범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평범한 청년 예수가 어느 시점부터 하나님으로 회복되어 하나님 노릇을 한 것입니다. 병자를 고치고 죽은 자도 살리고 바다 위를 걸으며 바다의 광풍을 잠잠케.. 더보기
새 세상의 주인들 - 제10장 하나님 되어라 1 이미 앞의 4장에서 「하나님은 우리 친아버지」라고 밝히 배워서 우리가 다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데, 왜 또 「하나님 되어라」고 하는가 의문이 되실 분을 위해 한마디만 하고 넘어가려 합니다. 우리 인생들이 자식을 낳아 기르면서 다 큰 자식이 철없는 짓만 하고 다닌다면 부모는 아직도 미숙한 자식에게 “너, 사람 좀 되라.”고 꾸중하며 타이르듯이, 여기 또 「하나님 되어라」 장이 나온 것은 당당하게 하나님의 행세를 하라는 말씀으로 알고 이 장에 들어간다면 훨씬 더 복이 되실 것입니다. 소의 아들은 반드시 소가 되어야 하고,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사람이 되어야 하고, 하나님의 아들은 반드시 하나님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새 세상에서 하나님과 영원히 같이 살 하나님의 아들들은 반드시 하나님이 되어야 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