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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에 있어서/석선선생님 저 새 세상의 주인들(대산출판사)

새 세상의 주인들 - 제10장 하나님 되어라 1

 

 

이미 앞의 4장에서 「하나님은 우리 친아버지」라고 밝히 배워서 우리가 다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데, 왜 또 「하나님 되어라」고 하는가 의문이 되실 분을 위해 한마디만 하고 넘어가려 합니다. 우리 인생들이 자식을 낳아 기르면서 다 큰 자식이 철없는 짓만 하고 다닌다면 부모는 아직도 미숙한 자식에게 “너, 사람 좀 되라.”고 꾸중하며 타이르듯이, 여기 또 「하나님 되어라」 장이 나온 것은 당당하게 하나님의 행세를 하라는 말씀으로 알고 이 장에 들어간다면 훨씬 더 복이 되실 것입니다.
소의 아들은 반드시 소가 되어야 하고,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사람이 되어야 하고, 하나님의 아들은 반드시 하나님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새 세상에서 하나님과 영원히 같이 살 하나님의 아들들은 반드시 하나님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되지 않고서는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도 없고 하나님과 같이 살 수도 없고 하나님의 나라, 불사의 새 세상에 들어갈 수도 없는 것입니다. 모든 성서 진리의 최종 목표는 타락한 인생이 반드시 본래 하나님의 친자녀로 회복되는 것, 즉 아들 하나님 딸 하나님의 본래 신성으로 회복되는 것입니다. 모든 우주의 대도는 하나요, 그 궁극적 목표는 인생이 신(神)으로 완성되는 것입니다.
하늘의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친히 말씀하시기를,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시 2:7)라고 하셨습니다. 소는 소만 낳고, 개는 개만 낳고, 사람은 사람만 낳고, 하나님은 하나님만 낳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내가 너를 낳았도다」 말씀하셨으니 우리는 틀림없는 하나님들인 것입니다.
우리의 이목구비(耳目口鼻), 얼굴을 보십시오. 우리 얼굴은 수많은 짐승들과 달라서 유일하게 하나님을 닮은, 태초에 우리 아빠께서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자식)을」 낳자(창 1:26) 하심대로 된 것입니다. 우리 아빠께서는 또 찾아오셔서 「너희는 神(하나님)들이며 다 至尊者(宇宙 天王)의 아들들이라」(시 82:6)고 거듭 신분을 확인시켜 주셨습니다.
이래도 아니라고, “나는 원숭이가 내 조상이요, 나는 원숭이 새끼다.”라고 하는 인생들이 있다면 그런 자들은 반드시 원숭이와 같이 이 땅 위에서 죽게 될 것이요, “이제야 진짜 내 아버지를 찾았다.”고 기뻐 뛰는 아들 하나님, 딸 하나님들은 반드시 자기 친아버지, 우주 대왕 보좌 앞으로 속히 올라가는 하늘 왕자 하나님, 공주 하나님이 되실 것입니다. 오늘 영광의 이산 가족 친아빠를 극적으로 상봉하신 황태자 황공주님께 큰 영광의 축하를 드립니다.
 

ps:대산출판사 석선선생님 저 새 세상의 주인들은 www.doalnara.com에서 만나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