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려면 블로그 주제를 정해야 한다. 메인이 되는 주제가 있어야 한다. 즉 같은 주제에 대하여 꾸준히 포스팅해야 하며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해야 정체성을 잃지 않고 운영할수 잇다.
사실 블로그 초창기에는 주제를 정하고 블로그를 운영했기보다는 운영하다보니 주제가 정해져 버리는 경우가 많았다. 그만큼 일관성을 가지고 블로그 주제에 맞는 글을 꾸준히 포스팅한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이다.
어쨌든 블로그를 운영하려면 메인 주제를 정해야 하고 그에 따라 블로그 운영 스타일도 달라지게된다. 주제에 따라 블로그를 유형별로 보면 "스토리 블로그", "갤러리 블로그", "리서치 블로그", "리뷰 블로그", "미디어 블로그", "오피니언 블로그"로 대략 나눌수가 있다.
1. 내 삶 자체가 블로깅이다! 스토리 블로그
블로그의 처음 시작은 웹에 쓰는 일기장 형태였다. 그러다보니 스토리 블로그가 가장 기본적인 블로그의 형태가 되었으며 가장 많은 블로그가 여기에 해당이 된다. 살면서 겪는 소소한 일상 이야기가 주 이야기를 이룬다. 스토리 블로그는 글을 쓰는데 큰 부담을 갖지 않고 자신만의 에세어를 쓰듯이 풀면 된다. 콘텐트 업데이트에 대한 부담도 없는 편이다. 네이버 블로그에 가장 많이 포진되어있으며 블로그 대부분이 스토리 블로그의 성향을 조금씩 가지고 있따.
삶 자체의 기록만으로도 훌륭한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고, 이러한 정보는 매우 가치 있는 정보로 대접받고 있다. 왜냐하면 블로그를 통해 타인의 경험과 노하우를 간접 체험할 수 있고 무엇인가를 결정할 때 많은 도움을 받을수가 있다. 대표적인 스토리 블로그의 주제는 여행, 요리, 육아, 반려동물 등이 있다.
2. 나는 사진으로 말한다! 갤러리 블로그
갤러리 블로그는 사진,일러스트, 카툰 등의 시각적인 결과물을 공유하는 블로그를 의미한다.
3. 블로그는 나의 연구실! 리서치 블로그
사실 블로그가 없었다면 그냥 묻혀버리고 말았을 소중한 정보들이 블로그를 통해 가치를 얻게 되었다. 리서치 블로그는 개인 브랜드 구축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개인의 커리어를 위해서는 직장내애서 능력을 인정받는것도 중요하지만 업계에서 전문적인 글을 쓰고, 많은 사람에게 인정받게 된다면 특정 분야의 전문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다. 그것이 바로 블로그의 힘이다.
우리가 주로 사용하게 되는 블로그의 유형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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