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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컴퓨터관련

차량 운행중 DMB 시청시 범칙금 부과 경찰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DMB 시청 등에서 빚어진 사고가 5천 85건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위의 사고로 7천 485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고 273명이 안타깝게 사망했습니다.. 최근 기술의 발전에 따라 운전자들에게 각광을 받으면 보편화한 DMB기가 사고의 주범이 되고 있어 법체처는 오는 14일부터 운전중 DMB를 시청하다 적발되면 범칙금을 내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법제처에 따르면 도로교통법이 개정됨에 따라 운전 중 DMB를 보다 적발되면 14일부터는 승용차 6만원, 승합차 7만원의 범칙금이 각각 부과되고 운전면허 벌점도 15점이 부과된다고 합니다. 다만 내비게이션 등 지리안내 영상을 보는 것은 제외이고 또한 차량이 정지한 상태에서의 DMB 시청은 범칙금 부과 대상이 아니라고 합니다. 더불.. 더보기
'PC 타고 스마트폰 침투' 신종 악성코드 발견 PC 연결된 안드로이드폰 공격…"앱 개발자 특히 주의해야"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이스트소프트는 PC에 연결된 스마트폰을 감염시키는 신종 악성코드가 발견돼 사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24일 밝혔다. 이스트소프트에 따르면 이번에 발견된 악성코드는 운영체제(OS)가 취약한 PC를 타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침투해 각종 정보를 빼낸다. 최신 보안패치가 설치되지 않은 PC 사용자가 해킹에 의해 가짜 웹사이트를 방문하면 악성코드는 드라이브 바이 다운로드(Drive-By-Download) 방식으로 해당 PC를 1차 감염시킨다. 이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이 감염된 PC와 연결되면 악성코드는 사용자 동의 없이 스마트폰에 악성앱을 강제로 설치하는 2차 감염 작업을 진행한다. 이 악성앱은 스마트폰에 저.. 더보기
알뜰폰 돌풍 거세다.. 가입자 3만명 돌파 [쿠키 IT] 우체국에서 가입하는 알뜰폰 돌풍이 거세다. 우정사업본부는 알뜰폰 가입자가 지난 16일 3만1197명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3일 가입자 2만명을 넘어선 뒤 13일 만이다. 전국 226개 우체국은 9월27일부터 알뜰폰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단기간에 가입자가 급증한 배경에는 싼 요금제가 자리 잡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9일 오프라인 최저 수준인 월 기본요금 1000원 등 저렴한 요금제를 대폭 확충하면서 하루 평균 1731명이 가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중장년층에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6일 기준으로 알뜰폰 가입자를 살펴보면 50대가 4682명(22.5%)으로 가장 많다. 이어 40대가 4474명(21.5%), 60대가 4308명(20.7%)이다. 가입자들은 최신 .. 더보기
윈도XP 지원 종료 D-100.."보안 대책 시급"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XP에 대한 마이크로소프트(MS)의 지원 종료가 100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국내 사용자들의 보안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조언했다. 한국MS는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약 100일 후인 내년 4월 8일을 기점으로 윈도XP에 대한 모든 기술 지원이 중단된다"며 "계속 윈도XP를 사용하려는 국내 개인·기업자들은 보안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 지난 4월 서울 대치동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김명호 최고기술임원이 윈도우XP 지원 완전 종료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국내에서 윈도XP의 점유율은 지난 3월 기준 18%대로, 미국(12.12%)이나 일본(11.24%) 등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 종료 후에도 윈도XP를 계속 사용하면.. 더보기
TALK 뜨니 @ 지네..모바일 메신저 사용 늘며 이메일 이용률 60.2%로 하락 미래부, 인터넷이용 조사 PC보급률 8년만에 감소…50대 인터넷 사용은 늘어 [ 김태훈 기자 ] 이메일 대신 모바일 메신저 이용이 늘어나는 등 스마트폰 보급이 확대되면서 인터넷 이용 풍속이 크게 달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률도 조사 이후 처음으로 감소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이 같은 내용의 '2013 인터넷 이용 실태조사'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올 7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전국 3만가구, 7만7402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PC 보급 줄고 스마트폰은 늘고 이번 조사에서 국내 인터넷 이용자 수가 처음으로 4000만명을 돌파했다. 올해 기준 4008만명으로 2003년(2922만명) 이후 10년 만에 1000만명 이상.. 더보기
'月기본료 1000원' 알뜰폰 대세폰? 하루 3000건씩.. [머니투데이 배규민기자][우체국 신협 농협 이마트 등 판매처 다양] #강원도 인제에 사는 이모(77·남)씨는 며칠 전 읍에 나갔다가 알뜰폰을 구입했다. 자식들하고의 통화 외에는 딱히 전화를 쓸 일이 없는 이 씨는 기본료 월 1000원 요금제에 가입했다. 버스비도 안 되는 가격이라 이상한 생각이 들었지만 우체국을 믿고 가입했다. 알뜰폰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알뜰폰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기존 이동통신사들의 망을 빌린 다른 사업자들을 통해 통신서비스를 받는 것을 말한다. 최근 이통사와 같은 망이지만 요금이 저렴한 게 특징이다. 우체국, 신협중앙회, 새마을금고, 이마트 등 오프라인 유통망이 확대되면서 가입자가 급격히 늘고 있다. ↑ 본문이미지 ◇우체국 '월1000원 요금제' 출시 첫날 3000.. 더보기
서구 강자들은 '늑대정신' 화웨이가 두렵다 [한겨레][토요판] 뉴스분석 왜? / 미-중 통신장비 전쟁 ▶ 최근 '화웨이'(華爲)라는 중국 통신장비업체가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다. 중국 기업이, 그것도 국내에서 소비자가 아니라 기업들을 상대로 영업하는 비투비(B2B·기업간 거래) 업체가 뉴스에 자주 등장하는 일은 흔치 않다. 화웨이는 어떤 회사길래, 또 어떤 사정이 있기에 이렇듯 논란이 되고 있을까? 지난 10월 엘지유플러스(LGU+)가 2.6㎓ 광대역 엘티이(LTE) 장비 공급업체로 삼성전자·노키아솔루션스앤네트웍스(NSN)와 함께 화웨이를 선정했다. 기존 운용중인 800㎒, 2.1㎓ 대역 엘티이 장비는 삼성전자·NSN·에릭슨엘지 세 회사에서 납품받았는데, 화웨이가 에릭슨엘지의 자리를 꿰찼다. 화웨이는 2000년대 중반 국내 시장에 진출해 유선장비들.. 더보기
“대한민국 건강미래 식량·식품안보로 지켜가요” (환경일보 2013년 12월 6일) “대한민국 건강미래 식량·식품안보로 지켜가요” 세계 식량전쟁 우려 속 무방비 한국 식량안보 대처해야 수입 GMO농산물 배척 국가차원 적극적 지원 절실해 최근 세계 곡물 생산성 재고량이 급감함에따라 식량안보·식품안보가 국제적으로 중요 안건으로 떠오르고 있다. [환경일보] 홍승희 기자 = 세계 곳곳에서 ‘식량 대란’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12월 3~6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세계무역기구(WTO) 제9차 각료회의의 농업 분야에서 식량 안보 문제가 논의됐다. 식량 안보 전문가들은 “식량쇼크가 오일쇼크보다 심각한 경제문제가 될 수 있다.”라고 경고하고 있다. 세계 인구는 매년 약 1억 명가량 증가하는 반면, 농지는 매년 한국 농토의 3배 이상(600만ha)이 줄어들고 있다. 또한, 기후변화.. 더보기
펜, 살아있네 또 기록 갈아치운 갤럭시..갤노트3 출시 2개월 만에 1000만대 [헤럴드경제= 정태일 기자]삼성전자의 최신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3가 출시된 지 2개월 만에 '텐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전체 갤럭시 노트 시리즈도 누적판매 5000만대를 넘어서며 '펜'과 '대화면'의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 3가 지난 9월25일 출시된 지 2개월 만인 11월말에 세계 시장에서 누적 판매 1000만대(공급 기준)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최초 전 세계 58개국에 동시 출시된 갤럭시 노트3는 판로를 넓혀 현재 전 세계 140여개국에서 판매 중이다. 이로써 갤럭시 노트3는 전작의 1000만대 돌파 시기를 또다시 앞당겼다. 시리즈 최초 제품인 갤럭시 노트는 1000만대 돌파까지 9개월이 걸렸는데, 갤럭시 노트2가 2배 이상 단축시켜 4개월 만에 1000.. 더보기
중국 웹사이트에 노출된 개인정보 삭제 빨라진다 KISA, 중국인터넷협회와 개인정보보호·스팸대응 MOU 체결 (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앞으로 중국 웹사이트에 노출된 한국 국민의 개인정보가 노출됐을 때 이에 대한 삭제조치가 더 빨라질 전망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중국인터넷협회(ISC)와 개인정보 관련 정책·기술을 교류하고 스팸 대응에 나설 것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KISA가 해당 중국 웹사이트에 개별적으로 개인정보 삭제를 요청해왔으나 앞으로는 중국인터넷협회를 통해 일괄적으로 삭제요청을 할 수 있게됐다. 중국인터넷협회는 중국 내 인터넷 관련 서비스 제공업체 및 보안업체, 교육기관 등 70여곳의 관련 기관이 자발적으로 나서 지난 2001년 5월 결성된 비영리사회조직이다. comma@yna.c..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