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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컴퓨터관련

티스토리를 시작하면서

어느 분의 초청으로 티스토리를 시작한지다 벌써 2주란 시간이 흘러간다.

사실 요 초청장을 얻으려고 며칠동안 밤잠을 설치면서 애간장을 녹였었다.

막장 초정장을 받고나서는 오히려 망설여졌다.

과연 잘 할수 있는가 하는 걱정과 아울러서

어떻게 해야 하면 좋을지 몰랐다.

 

티스토리로 초대받은 주소에는 이미 다른 아이디로 다음뷰가 설정이 되어있었다.

하나하나 배워나가는 나로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고객센터에 문의를 하니까 재등록하면 이전까지 송고된 것이 다 사라진다고 한다.

모순이다. 네이버 블로그라 어렵사레 했던것,

그리고 랭킹도 한참위로 올라왔었는데 말이다.

 

고민에 고민을 더했었다. 답을 찾아야 했다.

다른 아이디로 주소를 하나 더 만들었다.

거기에 티스토리를 다음뷰로 등록하니까 되었다.

근심은 하나 줄어들었다.

이런 해결방법도 있었다.

ㅋㅋ, 다른 사람이 다 알수도 있는것인지 모르지만

나로서는 이것이 큰 고민이었었고

이로 인해 티스토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은 걱정이 되었던것이다.

 

이 과정을 거친뒤 며칠후 부터 본격적으로 티스토리를 시작했다.

포스팅 수도 백을 넘어서고 매일 방문자가 2백명정도가 된다.

어느덧 방문자수가 2천명을 넘어서고 다음뷰 랭킹도 상당위로 올라와있다.

아직도 티스토리가 궁금하다. 뭐를 해야 할지 모른다.

단지 하나씩 배워나가면서 하지만 다른 블로그와의 차별을 살려야 하는데말이다.

하지만 한술에 배부르랴?

하다보면서 부족함을 채우고 공간을 채우면서말이다.

요놈도 참 매력이 있는 놈이다.

어느새 매력에 빠지게 하는 놈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