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등산 100일 356일차다.
새벽 일찌기 산으로 간다.
아침 먹고 어정쩡하다보니
시간이 다 가버리고 아깝다.
그래서 오늘은 일찌기 간다.
어두컴컴한 산을 올라간다.
아무런 인기척도 없는데
홀로 조용하게 올라간다.
눈은 거의 다 녹았다.
아직도 조금씩 있긴 하지만
그래도 미끄럽지 않고 괜찮다.
산에 가면 마음이 편하다.
산에 가면 공기가 시원하고
하루를 활기차게 보낼수 있는
힘과 에너지를 얻는것 같다.
그래서 오늘도 산을 가본다.
이리저리 찾아본다.
다음 휴가에는 어느 산을 갈가 말이다.
이렇게 산과 친구가 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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