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등산 100일 357일차다.
한주를 시작하는 아침이다.
늦잠 부리다가 아침을 먹고 등산한다.
사실 날씨는 아주 추운데
등산하다보니 온 몸이 더워지고
땀이 나기 시작한다.
정상에는 눈이 다 녹았다.
조용한 산을 등산하다보면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 된다.
아낌없이 주는 산속에서
오늘도 나는 무엇을 어떻게 할것인가?
하루 어떻게 살아야 할가?
산처럼 하루를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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