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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등산

무한도전 등산 100일 321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321일차다. 

오늘 새벽에 비가 조금 왔다.

그래도 아침즈음에 비는 그쳤다.

 

산으로 간다.

비는 그냥 조금 왔다.

그래도 낙엽이 많이 갈아앉은것 같다.

 

조금씩 정상을 향하여 간다.

날씨가 생각보다 쌀쌀하다.

그래도 기분이 좋다.

 

오늘도 하루 열심히 살아야 한다.

건강한 몸으로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

김장을 하고나니

이제 또 일년의 겨울이 시작인가보다.

아이고, 언제 일년이 다 지나갔나?

벌써 한살이 또 먹어가네.

더 열심히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