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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관련 자료들

장길도개발,조선족 큰 역할 해야 할 때 장길도개발,조선족 큰 역할 해야 할 때 연길아리랑민속거리일각 장길도선도구 개발개방 본격추진의 나팔소리가 울렸다. 뱀띠해 음력설 련휴후 출근 첫날인 2월 16일, 길림성당위 왕유림서기는 장길도개발개방선도구전략실시 지도소조 전원회의를 소집하고 장길도개발개방선도구 전략을 총적강령으로 내세우면서 전 성 개혁개방을 하나의 정체로, 장길도개발개방으로 길림성의 진흥과 발전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나갈것을 강조했다. 이제 장길도개발개방 사업의 방향이 명확해진것이다. 1단계 단계성 성과 이룩, 올해부터 2단계 개발에 돌진 길림성에서는 그동안 장길도선도구 개발개방 준비사업을 차곡차곡 해왔다. 2009년 《중국두만강지역협력개발기획요강-장길도개발개방선도구》가 국무원의 정식비준을 받은후 길림성은《기획요강》이 제출한 2개 단계 발.. 더보기
시진핑 집권 앞두고 태자당 총집결 시진핑 집권 앞두고 태자당 총집결 ‘마오쩌둥의 전사들’ 출격‥중국의 미래는? ▲2월 23일, 중국 태자당 1천여명이 베이징 팔일(八一)영화제작사 강당에서 모임을 가지고 국가주석 직에 오를 시진핑(習近平)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디 에이지) [시사중국] 중국의 ‘붉은 2세대’들이 정월대보름 전날 총집결해 곧 국가주석 직에 오를 시진핑(習近平)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고 호주 일간 디 에이지(The Age)가 25일 보도했다. 관련 보도는 베이징 주재 베테랑 기자 존 가노(John Garnaut)가 작성했다. 보도에 따르면, 베이징 시청(西城)의 팔일(八一)영화제작사 강당에서 열린 이번 태자당 모임은 과거 최대 규모로 약 1천명의 공산당 원로 자녀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태자당(太子黨)이라 불린다. 이들은 .. 더보기
중국 공공휴가일은 115일 52개 주말(104일)+음력설, 국경절 등 휴가일(11일)=115일 115일 공공휴가일 제대로 휴식했는가?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매년 공공명절휴가일이 도합 115일로서 이미 중등선진국가 수준에 도달했다. 이 소식은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있다. 이 115일의 휴가일을 사람들이 완전히 향수할수 있을가? 기자는 각 계층 인사들을 취재하여 관련 상황을 어느정도 알아보았다. 현당위서기는 사무가 다망하고 책임이 무거워 휴가가 어려운 상황에서 상급 지도자가 솔선수범해야 하고 국유기업직원들은 법정휴가를 모두 향수할수 있으나 관리인원들이 조금 어려우며 외자기업 관리층은 휴가제도가 비교적 규범화되여 년차휴가를 하지 않으면 꾸중을 받고 일선 로동자들은 주로 돈을 벌기 위해 휴가에 별로 관심이 없다. 일전 본지 사회면은 《인.. 더보기
간판에서 홀대받는 조선어 15년전에 연길시내 일부간판들에 비쳐진 민족어의 실태에 대한 글을 발표한적이 있은 탓인지 지금도 때때로 큰거리, 작은 골목을 지나며 눈에 보이는 괴이한 간판들 에 눈길이 가게 된다. 물론 신경을 써봐야 해결될 일도 아닌것을 공연히 혼자 아는체 하기도 그렇고해서 그냥 스쳐지나다가 하루는 보이는 족족 적어보았다. 아래 렬거하는것은 의학원터에서부터 연변대학부속소학교 구간, 10중부근골목, 삼꽃거리의 한구간에 있는것들을 대강 베껴본것들이다. 1. 雷士照明 ㅡ 러시조명 2. 慧光灯饰 ㅡ 희광등장식광장 3. 朝汉人家烤肉 ㅡ 조한인가불고기 4. 顺姬冷面 ㅡ 순이랭면 5. 星园茶吧 ㅡ별원까페 6. 格瑞澜整体橱柜 ㅡ 거레란주방가구 7. 丽莎美容学校 ㅡ 르사미용예술학교 8. 酒吧 ㅡ 부킹빠 9. 圣伯纳整体橱柜 ㅡ 성백나정.. 더보기
한민족 디아스포라 한민족 디아스포라 반도를 중심으로 하는 우리 민족은 남북 8천만에 이른다. 그리고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동포 즉 코리안 디아스포라는 700만으로 추산한다. 그 중 중국에 거주하는 한민족이 300만에 육박하여 전체 재외동포의 40%를 상회한다. 디아스포라(diaspora)라는 말은 그리스어다. 히브리어로 된 고대 구약성경의 “그대가 이 땅의 모든 왕국에 흩어지고” 라는 성경구절 “흩어지고”가 파종(播種)의 의미인 그리스어 디아스포라로 번역되면서 이스라엘인의 이산(離散)처럼 민족의 이산을 표현해 왔다. 최근 재중 한국인회의 7대회장이 선출되어 금년 1월1일부터 임기가 시작된다. 1992년 중국과 수교된 후는 대사관이 소재하는 베이징을 중심으로 한국인회가 결성되었으나 칭다오(靑島)출신의 정효권 회장 때부터 베이.. 더보기
韩,중국을 미국 다음으로 대하지 말아야 韩,중국을 미국 다음으로 대하지 말아야 작자: 詹德斌(잔 더빈) 박근혜 한국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21일, 중국에 특사단을 파견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당선 후 처음으로 공개적으로 해외로 파견한 특사단이다. 이는 한국 신정부가 중한관계를 얼마나 중시하고 있는지를 충분히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우려되는 부분이 없지 않다. 중한관계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한미동맹의 부속품으로 전락되지 않을까 걱정스럽다. 중국 매체들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유창한 중국어실력과 중국에 대한 깊은 요해를 높이 평가했었다. 그러나 박근혜 당선인의 경선 과정과 경선 공약을 보면 한국 대외정책의 중점을 여전히 한미동맹과 남북관계에 두고 있으며 대중국 정책은 거의 언급하지 않고 있다. 중국을 언급했다 하더라도 중국을 다만 조선반도.. 더보기
세상읽기] 중국이 박근혜를 좋아하는 네 가지 이유 세상읽기] 중국이 박근혜를 좋아하는 네 가지 이유[중앙일보] [일러스트=박용석] 유상철 중국전문기자 중국은 현실적이다. 한국에 어느 대통령이 들어서건 환영한다. 그가 권력을 쥐고 있기 때문이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 대한 평가도 후한 편이다. 그러나 이번 경우엔 단순한 예의 차원이 아니다. 중국이 박 당선인을 좋아하는 데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크게 네 가지다. 우리도 이를 잘 분석해 자신, 또는 자신이 몸담고 있는 회사의 입장에 맞춰 각색한 뒤 중국과 거래할 때 응용하면 적지 않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첫 번째는 내력(來歷)이다. 박 당선인은 중국에서 ‘황제의 딸’로 비쳐진다. 중국은 봉건왕조를 타파한 사회주의 국가다. 그러나 중국인의 의식이 아직도 황제 시대의 전통에서 자유로운 건 아니다. 편한 저.. 더보기
제목 : 결혼 이민 사증 예약제 폐지 안내 당관은 민원편의 제고를 위하여 결혼이민 사증에 대한 예약 제도를 전면 폐지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사증 신청인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시행일 : 2013. 1. 1. 더보기
중, 최악 스모그 확산… “10년 전 사스보다 심각” 중, 최악 스모그 확산… “10년 전 사스보다 심각” 상하이·광저우 등 한반도 6.5배 면적 번져 일본까지 날아가… ‘청정 공기 캔’도 등장 베이징을 비롯한 중국 중동부에서 3주 가까이 계속돼온 최악의 스모그가 심해지면서 상하이·하얼빈을 비롯한 다른 지역으로 번지고 있다.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이 2003년 중국을 떨게 했던 중증급성 호흡기증후군인 사스(SARS)보다 심각하다는 지적까지 나왔다. 중국신문망은 베이징을 비롯해 톈진·허베이·허난·산둥·안후이 등 중동부 143만㎢에 걸쳐 30일 스모그가 발생했다고 31일 보도했다. 이는 한반도의 6.5배에 달하는 면적이다. 30일 저녁 베이징의 가시거리는 300m에 불과했다. 스모그 현상이 번지면서 중부 청두와 남부 광저우 일대의 대기오염도 심해지고 있다. 중국.. 더보기
中, `중앙 1호 문건'은 10년째 농업대책 올해도 우선과제로 농업발전 제시 토지수용 개혁-농민 토지수익 확보-생계보장 제시 (베이징 신화=연합뉴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와 중국 정부는 31일 올해 처음 발표하는 정책지침인 '중앙 1호 문건'에서 다시 농업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1호 문건은 농업과 농촌, 농민을 뜻하는 '삼농(三農) 문제'를 10년 연속해 중점적으로 거론해 농업 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중국공산당 중앙, 국무원의 현대농업 발전 가속과 농촌 발전 활력의 증강에 관한 약간의 의견'이라는 제하의 문건은 식량안보와 주요 농산물 공급 보장을 중국의 농업 현대화 발전에서 항상 가장 중시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1호 문건 전문은 약 1만 자로 7개 항, 26조로 이뤄졌다. 문건은 중국이 결코 농업 생산량이 줄어들게 하지는 않을 것이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