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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관련 자료들

재중한인들 “이웃 쓰촨성을 도웁시다” 재중한인들 “이웃 쓰촨성을 도웁시다” 사천성한국인(상)회, 지진피해구호 위한 자선바자회 성료 사천성한국인(상)회는 중경한국인(상)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쓰촨성(四川省) 지진구호바자회가 지난 11일 청두시(成都) 동교기억(东郊记忆)광장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에는 예상외로 많은 교민들과 기업체에서 참여했고, 재중국한국인회와 사천성한인(상)회를 비롯해 중경한인(상)회, 주청두한국총영사관 등에서 많은 기부를 했다. 특히 국내에서도 기독교대한감리회, 염창중앙교회에서 참여했고, 지진발생지역 쓰촨성의 37개의 기업체와 교민들, 인접해 있는 중경직할시에서도 12개 기업체가 기부했다. 사천성한국인회는 교민들과 기업이 현금으로 약 33만원(인민폐)을 모금했고, 한국에서 국회의원 김무성 국회의원이 .. 더보기
중국에서 여권 없이 기차역에서 고속철을 타려면 신분증을 소지하지 않은 외국인이 기차를 타기 위해서는 임시 신분증을 발급받아야 한다. 해당 기차역의 임시 신분증 발급 창구로 가서 여권 복사본, 주숙등기 등 자신의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유효 서류를 보여주면 임시 신분증을 발급 받을 수 있다. 사진은 즉석에서 촬영하기 때문에 준비할 필요는 없다. 중국 현지인들은 신분증 번호만 얘기하면 간단하게 임시 신분증을 발급받을 수 있으나 외국인의 경우는 다르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중국 전역에서 기차표를 실명제로 판매하고 있어서 외국인도 기차표를 구입하하려면 여권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또한 역무원이 "외국인에게 임시 신분증을 발급할 수 없다"고 할 경우에는 당일 숙직자(值班人)가 근무하는 창구로 가서 사정을 설명하면 기차표 구입이나 예약한 기차표를 찾을 수 있다.. 더보기
중국은 어디까지 왔나? 중국의 민중들은 개혁개방이후 먹고 입는데는 걱정없는 생활을 하고있다. 먹지 못하고 입지 못하던 시대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사람들은 의식(衣食)걱정을 해결한후 무엇을 생각하고있을가? 사람들의 사회에 대한 희망과 수요는 어떠한 변화를 가져왔는가? 이러한 사회, 사람들의 변화와 제고는 집정자들에게 어떠한 새로운 요구와 도전을 제출하고있는가? 이러한 문제들에 대한 정확한 답안을 찾는것은 중대한 의의를 갖고있다. 마음을 다잡고 사회를 관찰하면 우리는 이러한 문제들을 심심찮게 볼수 있다. 사회의 경제는 고속도로 발전하고 경제총량은 대폭적인 제고를 가져왔으나 날이 가면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거주할 집을 마련하기가 어렵고 공부하기, 공부시키기가 버금차며 병원에 입원하기가 힘들다는 생각들을 갖고있다. 생활수준은 커다.. 더보기
中 신 비자정책 7월 실시...외국인 불법취업 처벌 강화 (흑룡강신문=하얼빈) 오는 7월 1일부터 새로 개정된 ‘중화인민공화국 출입국관리법’을 시행한다. 예전과 비교하면 비자 신청과 연장이 까다로워졌고 처벌이 강화됐다고 온바오가 전했다. 중국한국상회(회장 장원기)는 10일 베이징 로즈데일호텔에서 베이징시공안국 출입경관리총대 쉬뤄신(许若昕) 부중대장을 초청해 ‘중국 신 출입국관리법(이하 신법)과 비자정책 변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쉬뤄시 부중대장은 예전의 출입국관리법과 신법을 비교하며 달라진 부분에 대해 설명했다. 체류와 거류, 어떻게 다르나? 신법은 먼저 외국인의 체류 및 거류 개념을 명확히 했다. 중국에 180일 미만 있을 경우에는 체류, 180일 이상 있을 경우에는 거류로 구분한다. 이전에는 관광 목적의 단기 비자, 유학 및 사업을 위한 장기 비자로만 구분.. 더보기
그녀의 꿈과 도전… 中国은 나의 무대 상하이저널 700호 기념, 조은정 기장•박은솔 모델 초청 강연 한국 최초로 여자대통령이 당선된 후 신문과 방송에서 앞다퉈 여성리더를 주제로 한 기획들을 내놓았다. 서점가도 유난히 여성의 리더십 관련 도서들이 인기를 모았다. 한국 여성의 성차별이 주요 담론이 됐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 여성 리더십의 재발견을 얘기한다. 중국은 여성의 자리에 치우침이 덜하다. 여성 리더의 모습도 오히려 자연스럽다. 이는 중국에서 도전장을 내밀고 당당히 자신의 꿈을 이룬 한국 여성들이 크게 공감하는 부분이다. 700호를 맞은 상하이저널이 중국 하늘을 누비는 항공사 기장, 중국무대를 호령하는 슈퍼모델, 상하이TV 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 세계3대 신용평가사 무디스 애널리스트 등 중국 무대에서 더욱 빛나는 그들을 만났다. 중국 .. 더보기
중국 진출 한국기업들 서둘러 귀국 "왜?" 중국에 진출했던 한국 기업이 줄줄이 돌아가고 있다. 중국의 인건비가 최근 높아지고 있고 전기·가스 등 각종 운영비와 산업 인프라를 감안하면 한국이 더 유리하기 때문이다. 코트라는 9일 염곡동에 위치한 코트라 인베스트 코리아 플라자에서 부산광역시장 등 5개 광역지자체장, 10개 U턴기업 대표를 초대해 '해외진출 U턴기업 투자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체결식에 참여한 10개 기업은 코트라 한국내 U턴기업지원센터와 중국에 소재한 4곳의 U턴지원데스크에서 지자체와 협력, 발굴한 중국진출 기업으로 한국에 제조공장을 신설하거나 증설해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 수출할 계획을 갖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한국정부에서 토종 자문사인 삼정 KPMG와 조사한 '중국 진출기업 U턴 5가지 유망업종'인 전자부품, .. 더보기
한국인 가족, 자전거 타고 두달째 중국 일주 화제 ▲ 항저우에 도착한 김영철 씨 가족이 현지 시민에게 지도를 보여주고 길을 묻고 있다. 한국 교사가 자녀교육을 위해 1년 휴가를 낸 후, 온가족을 데리고 세계일주에 나섰다. 이 가족은 현재 자전거를 타고 중국 대륙을 여행하고 있다. 원저우(温州) 인터넷매체 원저우넷(温州网)은 지난 1일 리밍서로(黎明西路)의 한 호텔에서 묵고 있는 김영철(金永哲, 47) 씨 가족의 특별한 배낭여행을 소개했다. 김씨는 현재 아내, 아들 김주왕(10), 딸 김은유(6)와 함께 자전거로 중국 대륙 곳곳을 누비고 있다. 아내와 아들은 1인용 자전거를, 딸은 김씨가 특별히 주문한 2인용 자전거에 태워 이동한다. 자전거 뒤에는 태극기가 꼽혀 있다. 지난 2월 21일 칭다오(青岛)에 도착한 김씨 가족은 르자오(日照), 롄윈강(连云港),.. 더보기
[유래상식]청명절의 유래 원래 24절기의 하나였던 청명이 지금은 설, 단오, 추석과 함께 4대 전통명절로 자리잡고있는데요! 청명절의 의미를 리은파기자가 새겨봤습니다. 청명절은 중국 고대 주나라 때부터 시작돼 2000여년의 력사를 갖고있습니다. 중국 조선족은 이민초기 청명을 쇠지 않고 한식에 조상제사를 지냈습니다. 지난 세기 5, 60년대부터 중국 조선족은 한족의 영향으로 제사지내는 습관을 한식에서 청명에로 옮겼습니다. 청명은 24절기가운데 한개 절기로서 천체운행과 관련되는 시간개념이고 한식은 지정한 날입니다. 동지로부터 105, 106일이면 한식이고 동지로부터 108일이면 청명입니다. 청명절은 또 답청절이라고도 하는데 옛날에는 제사외에 봄놀이를 하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부분적 지역에서는 청명에 씨름도 하고 그네뛰기와 각종 놀이도.. 더보기
中 해외에 정착하면 호적이 취소당하나? 中 해외에 정착하면 호적이 취소당하나? 【중국조선족대모임】“전 지금 외국에 있는데 아직도 제1세대 신분증을 소지하고 있습니다.지금 제2세대 신분증으로 교체하고 싶은데 꼭 본인이 들어가서 수속해야 하는가요? 만약 교체하지 않으면 호적을 취소당하는가요?”… 이는 미국,일본,한국 등 해외에 오래동안 체류한 중국인들이 공동으로 관심하는 문제이기도 하다. 이와 관련해 얼마전 중국 공안당국은 “본인이 호적 소재지역의 공안파출소에 가서 신청해야 한다. 외국 국적에 가입했거나 해외에 정착했을 경우 본인 또는 가족이 여권 등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증서를 갖고 소재지역 공안파출소에 가 호적 취소 신청을 내야 하며 외국 국적에 가입했거나 화교(화교란 5년이상 해외에 장기체류, 영주권을 취득한 조선족을 포함한 중국인) 신분.. 더보기
중국은 공산주의 국가?‥빈부격차 세계 최악 중국은 공산주의 국가?‥빈부격차 세계 최악 ▲중국 공산당은 사회주의 우월성을 선전하고 있지만 중국의 득격차는 전세계적으로도 가장 심각한 수준이다. [시사중국] 지난 1월 18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약 10년만에 소득분배의 격차를 나타내는 지니계수를 2003년까지 거슬러 올라가 발표했다. 지니계수는 이탈리아의 통계학자 코라도 지니가 고안해낸 소득분배 불평등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0~1 사이의 수치로 표시되며 1에 가까울수록 격차가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0.4는 사회에서 폭동이 일어날 수 있는 경계선이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 2000년 단 한차례 지니계수를 0.412로 추계해 발표한 바 있지만, 그 이후에는 발표하지 않았다. 이번에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2003년-2012년 지니계수를 보면, 중국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