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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존경하는 박정희편

파독 광부 "박정희, 가엾은 대통령이었다" 대통령 눈도 붉게 충혈돼 "나라와 내가 부족해서 여러분이 먼 이국서 고생" 경호 오토바이 독일이 붙여줘… 대통령도 우리도 그때는 너무나 초라했었죠 "광산에 찾아온 박정희 대통령의 눈이 붉게 충혈돼 있었어요. 눈이 얼마나 충혈됐던지 흰자위가 보이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독일 쾰른에 사는 파독 광부 출신 유재천(73)씨는 지난 반세기 동안 사진 한 장을 소중하게 간직해 왔다. 지난달 16일 자택을 찾은 기자에게 유씨는 낡은 사진 한 장을 꺼내 보였다. 1964년 12월 10일 파독 광부들이 일하던 함보른 탄광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가 연단에 서서 애국가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다. 1964년 12월 10일 독일 뤼프케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 방독한 박정희 대통령 내외가 함보른 광산을 방문했다. 파독 .. 더보기
노태우 전 대통령의 박정희 대통령 평가 각 부처 장관이나 지방행정 책임자들이 보고하고 박 대통령이 지시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나는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박 대통령은 조직적이고 명석한 두뇌를 갖고 있는 데다 18년간 국가를 통치해 온 관록이 있어서인지 보고자들보다 내용을 더 깊이 알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부실(不實)한 보고는 용납될 수 없었다. 박 대통령의 의도를 제대로 받들고 인정을 받으려면 기본적으로 우수한 사람이 노력을 많이 해야 했다. 공무원 사회는 자연스레 엘리트 관료화하는 경향을 보이기 시작했다. 1960년대 초에 주도권을 잡았던 혁명주체들은 이제 2선으로 물러나고 새로운 젊은 엘리트들로 세대교체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경제와 행정 분야에서는 더욱 그러했다. 다만 정치 분야에서는 전혀 그렇지를 않았다. 한마디로 민주주의.. 더보기
고운 손은 우리적 '고운 손' 미워한 박정희 고운 손은 우리적 '고운 손' 미워한 박정희 "우리는 일을 하여야 한다, 고운 손으로는 살 수가 없다" 국가(國歌)와 혁명(革命)과 나”는 혁명을 일으킨 박정희가 직접 쓴 책이다. 마흔 네 살의 나이에 쓴 책이다. 그의 카랑카랑한 육성이 그대로 들려오는 듯하다. 군사혁명을 일으키고 깡패를 소탕하고, 부정축재자를 잡아넣었을 때의 그 패기가 책의 구석구석에 묻어 나오고 있다. 젊은 혁명가 박정희는 직접 노동을 찬양하고 사치와 나태를 저주하는 시를 썼다. 그가 애정을 가지고 썼다는 책에 실린 그의 시를 읽어보자. ▲ 정인봉 ©브레이크뉴스 “땀을 흘려라 돌아가는 기계소리를 노래로 듣고…… 2층 객차에 불란서 시집을 읽는 소녀야 나는 고운 네 손이 밉더라. 우리는 일을 하여야 한다. 고운 손으로는 살 수가 없다... 더보기
청년 여러분 박정희를 얼마나 아시나요? 젊은 세대 여러분은 박정희를 얼마나 아시나요? 군사 독재자 ... 무조건 나쁜 사람이다! 박정희를 정확히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 보시라 권하고 싶습니다 "박정희" 구입을 원하시는 분은 판매가 15.000 원 / 신한은행 100-028-464374/ 문의 02-2267-9415 그린비전 출판사 -저자 /송창달 소개- 6.3 학생시위 주동자로 투옥, 서대문교도소에서 복역 한. 일 회담 반대시위에서 주동자로 제적됨 연이어 민주수호 투쟁에 가담 4.19 와 6.3 범청 연에서 기획위원장을 필두로 민주전선 편집부장 역임 김대중 대통령 후보 민정비서관, 연청중앙회장. 민추협기획담당 평민당 제천. 충주지구당위원장과 김대중 후보 특보 1966년 신한국당 국책자문위원 4.19 유공포장, 6.3유공포장, 5.18 유공.. 더보기
대한민국역사 최고의 국민운동(=새마을 운동)| 생각만해도 가슴뛰는 대한민국역사 최고의 국민운동! 더보기
*인간 朴正熙 (박정희)의 눈물 ~ *인간 朴正熙 (박정희)의 눈물 ~ 최근 ‘박정희(朴正熙) 전 대통령의 눈물’이라는 글이 인터넷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기성세대의 땀과 노력, 그리고 박 전 대통령의 일화를 담은 이 글에 20, 30대 네티즌들은 을 반성하게 됐다. 가슴이 뭉클하고 눈물이 났다’며 공감을 표명하고 있다. 이 글은 육군사관학교의 김충배 교장이 생도 교육에 사용해 그동안 ‘육사교장의 편지’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실제 작성자는 예비역 장성인 김유복(金遺腹·79)씨. 그가 로터리코리아(한국로터리의 기관지)에 기고한 글은 “60대를 수구 꼴통이라 몰아붙이는 젊은이들이여! 이 글을 읽어 보렴”이라는 문장으로 시작한다 서독 간호학교 유학생 출발인사차 예방1(65.3.24) 청와대 우리 대한민국의 장래를 짊어질 개혁과 신진.. 더보기
♣ 훌륭한 지도자가 되기 위한 조건과 평가 기준 ♣ 훌륭한 지도자가 되기 위한 조건과 평가 기준 이승만+박정희+전두환+노태우+김영삼+김대중+노무현+이명박의 "대한민국의 역대 대통령"을 통해, 각종 "공공의 훌륭한 지도자"가 되기 위한 조건들을 한 번 생각해보았습니다...물론 국민들에게 비교적ㆍ상대적으로 성공한 대통령으로 평가받는 인물을 중심으로 아래의 평가 기준을 만들었습니다... 아래에 일반 국민들이 겉과 속이 다른 "정치인"과 "정치꾼"들을 평가할 수 있게끔, 가장 간단한 잣대와 기준를 한 번 제시해 보았습니다...비록 아래 내용들을 모든 정치인에게 요구하기에는 좀 까다롭고 높다고 생각되지만, 최소한 아래 정도는 되어야, "남북한 분단상태"와 "어지러운 대한민국"을 이끌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① 다양한 현실의 직접적 경험: 수십여개 분야의.. 더보기
21세기 필요한 이충무공의 5대정신-충무공편 이순신의 5대정신 5대정신 요소 관련근거 본받을 점 나라를 사랑하는 정신 조국애 국토애 민족애 국토수호와 결상항전의 의지 금토패문의 답문 백성들을 보호하는 모습 주인의식을 바탕으로 한 국토애와 민족공동체 의식을 갖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한다. 정의를 실천하는 정신 정의실현 신념용기 발포수군 만호 당시 전라좌수사 성박의 사적인 명령거부 병조판서 유정의 청 거절 (한성 훈련원 봉사 시절) 공(公)과 사(私)를 구분하는 마음을 갖고 그것을 끝까지 지키려는 굳은 신념과 용기를 견지한다. 책임을 완수하는 정신 자주성 자립성 지휘관으로서 부하들의 실수 에 대해 책임을 지는 모습 수군 철폐에 반대하며 끝까지 바다를 수호하려는 책임의식 《송사》를 읽은 후의 다짐 노량해전에서 전사하는 순간 사회와 조직 안에서 자.. 더보기
존경하는 인물 - 박정희편을 시작하면서 참 웃기는 일이다. 재중동포로서 고 박정희 대통령에 대해서 관심이 있다고 하니. 카페에도 가입이 되어서 글을 보고 책도 많이 읽어본다. 열 사람 비위를 못 맞춘다. 공과 과를 떠나서 굶주림을 뒤로 하고 풍요로움을 선사했기에 '좋아하고 따른다.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승인할 것은 승인하면서 쿨하게 살자. 더보기
선구자들 가신 길 - 박정희 대통령편 선구자들 가는 길은 항상 외롭다. 경부고속도로가 들어선지 어언 40년 시간이 흘러갔다. 오늘날 경부고속도로가 없는 우리의 삶은 상상할수가 없다. 그러나 경부고속도로가 준공할 당시는 그렇지 않았다. 수많은 사람들이 반대를 했다. 먹기도 살기도 힘든데 어마어마한 돈을 길에다 쏟다니... 그때까지도 사람들은 길의 중요성을 알지 못했다. 아니, 먹고 살기가 더 급했을지 모른다. 반년이 지났다. 교통이 훨씬 윤활해지면서 물류유동이 많아지고 경제가 돌아간다. 이동시간이 단축이 되었다. 이렇듯 처음 가는 길은 항상 외롭다. 남이 가보지 않은 길이기에 그 길의 끝이 어떤지 알수 없으며 어떻게 가야 하는지 정답은 없다. 스스로 연구하고 스스로 개척하고 스스로 닦으면서 가야 한다. 그 길에는 희생이 따른다. 그 길에는 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