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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존경하는 박정희편

선구자들 가신 길 - 박정희 대통령편

선구자들 가는 길은 항상 외롭다.

   

경부고속도로가 들어선지 어언 40년 시간이 흘러갔다.

오늘날 경부고속도로가 없는 우리의 삶은 상상할수가 없다.

그러나 경부고속도로가 준공할 당시는 그렇지 않았다.

 

수많은 사람들이 반대를 했다.

먹기도 살기도 힘든데 어마어마한 돈을 길에다 쏟다니...

그때까지도 사람들은 길의 중요성을 알지 못했다.

아니, 먹고 살기가 더 급했을지 모른다.

 

반년이 지났다.

교통이 훨씬 윤활해지면서

물류유동이 많아지고 경제가 돌아간다.

이동시간이 단축이 되었다.

 

이렇듯 처음 가는 길은 항상 외롭다.

남이 가보지 않은 길이기에

그 길의 끝이 어떤지 알수 없으며

어떻게 가야 하는지 정답은 없다.

스스로 연구하고 스스로 개척하고

스스로 닦으면서 가야 한다.

 

그 길에는 희생이 따른다.

그 길에는 때로는 강요가 따른다.

그 길에는 때로는 눈물이 따른다.

그 길에는 때로는 고독이 따른다.

그 길에는 수없는 비난이 따른다.

그 길에는 수없는 정죄가 따른다.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할 필요는 없다.

다른 사람의 비난을 의식할 필요는 없다.

다른 사람의 정죄를 의식할 필요는 없다.

다른 사람의 견해를 의식할 필요는 없다.

 

그것이 개인이 아닌

나라 전체를 위한 꿈이고

그 길끝이 성공이라면 얼마나 위대할가?

 

그래서 나는 박대통령이 좋았다.

그의 일생은 오직 조국을 위해 살았다.

“나의 무덤에 침을 뱉으라!”고 하며

묵묵히 자기 길을 갔다.

수많은 부작용도 있었겠지만

어쨌든 그는 배고픔을 해결하였고

오늘 한국의 밑그림을 그리는데 성공했다.

 

오늘도 사람들은 이러쿵 저러쿵 한다.

평판도 다르다.

단 한가지 그때 한국에서는 그런 것이 필요했다.

미국도 승인했다.

한국의 그 방식이 성공했다고.

 

하늘에 모든 것 맡기고

오직 조국과 민족을 위해

묵묵히 선구자의 길 가신

대통령님께 경의를 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