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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건강과 식생활

무더위에는 이렇게! 무더위에는 이렇게! 폭염 시 건강보호를 위한 9대 건강 수칙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하절기를 맞아 폭염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고 국민들의 건강보호를 위해 9대 건강수칙 및 국민행동요령을 발표했답니다. 짜~잔! 생활 속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으니 꼭~ 참고하셔서 더위로 고생하는 일 없도록 하세요! ^^ 1. 식사는 가볍게 하고, 충분한 양의 물을 섭취하세요. 여름철 뜨거운 음식은 몸의 체온을 높이게 되므로 피하는 게 좋아요. 또한 규칙적으로 물을 마시는 걸 생활화하고, 운동 시에는 매시간 2-4잔은 꼭 마셔주세요. 단, 수분 섭취 제한대상 질환자인 경우 주치의와 상의해야 된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2. 땀을 많이 흘렸을 때는 염분과 미네랄을 보충하세요.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탈진할 .. 더보기
치매증상을 체크해 보세요 '치매정보 365' 홈페이지와 '치매 체크' 앱을 통해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알려드릴게요~! ^^ 365일 언제, 어디서나 쉽게 치매에 관한 정보를 찾으세요~! [치매정보 365] '치매정보 365'는 소식통, 치매대백과, 사랑방, 상담실, 자료실 등 5가지 큰 목차로 구성되어있어요. 치매에 대한 모든 정보를 알려주기 위한 ‘치매대백과’는 ‘치매사전’, ‘조호지침’, ‘지원정보’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특히 ‘치매사전’을 이용하면 치매와 뇌에 관한 기본지식, 진단과 치료의 방법, 예방을 위한 정보에 대해 상세하게 알 수 있답니다. ^^ 도움과 보호에 대한 내용이 실린 ‘조호지침’에는 치매환자 가족이나 간병인들이 치매환자 간병 시 부딪치는 다양한 유형별 간병지침에 관한 정보가 담겨 있어요. 식사·배설.. 더보기
선글라스와 뜨겁게 여름을 즐기는 방법 쨍하게 빛을 반사하는 미러 렌즈는 섹시한 남자로 만들어주는 일등 공신. 터프한 분위기는 물론 시선이 어디로 향하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신비로운 느낌도 주죠. 미러 렌즈는 그 자체가 포인트가 되기 때문에 완급 조절이 중요합니다. 클래식한 에이비에이터 혹은 웰링턴 셰이프의 프레임이라면 과하지 않은 멋을 연출할 수 있죠. 1. 섹시하면서 우아한 골드 독특한 컬러 감각과 혁신적인 기술을 접목한 마이키타. 초경량 특수 재질의 프레임과 고급스러운 골드 렌즈의 조화가 매력적이다. 65만원, 마이키타 by 홀릭스. 2. 톡톡 튀는 경쾌함 더블 브리지와 미러 렌즈의 컬러를 블루로 통일해 화사한 인상을 만들어준다. 30만원대, 비씨디 by 비씨디 코리아. 3. 화이트와 블루의 콤비네이션 클리어한 화이트 프레임을 사용해 .. 더보기
작은 변화만으로 더위 탈출할 수 있다 여름철 더위가 본격화됐다. 특히 전력 수급에 적신호가 켜짐에 따라 가정과 직장 등에서 더위와의 한바탕 전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상황에서 '에어컨 없이 실내 온도를 낮추는 방법'이 화제다. 에어컨 없이 실내 온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먼저, 창문에 변화를 주는 방법이 있다. 베란다 창문에 담쟁이 넝쿨을 키우면 담쟁이가 집 안으로 들어오는 햇볕을 차단한다. 식물을 두는 것만으로 기온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다. 또 창문에 자외선 차단 필름을 붙이는 것도 한 방법이다. 자외선 차단 필름은 유해 자외선을 99.9%까지 차단해 피부보호는 물론 가구, 벽지의 변색을 막는다. 열을 발생시키는 적외선을 97%까지 차단해 여름철 실내 온도를 낮춰준다. 가정이나 회사의 가전제품 위치를 바꿔보는 것도 좋다. 가전제품.. 더보기
땀이 나야 운동한 것? 잘못된 헬스 상식들 제대로 운동하려면… "사람들은 최소한의 노력으로 선명한 식스팩과 아널드 슈워제네거 같은 몸을 만들기를 원한다." 미국운동위원회(American Council on Exercise) 강사인 셜리 아처의 말이다. 그는 "사람들은 보통 '10분 운동으로 10파운드(약 4.5㎏)를 뺄 수 있다'는 피트니트센터의 선전 구호에 혹하기 싶다"며 "이는 헬스와 관련된 근거 없는 믿음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지는 아처 씨를 비롯해 전문가들의 견해를 토대로 이런 잘못된 헬스 상식들을 소개했다. ◆체중계의 눈금이 올라가면 점점 뚱뚱해지는 것이다=체중이 증가한 이유가 지방과 근육 중 어느 것 때문인지에 따라 달라진다. 지방과 근육의 차이점은 밀도다. 근육은 같은 양의 지방보다 훨씬 작은 공간.. 더보기
감기는 다량의 바이러스, 독감 예방법 며칠 전부터 L씨의 어깨가 쑤시기 시작합니다. ‘야근을 많이 했더니 피곤해서 그런 거겠지~’하며 대수롭지 않게 며칠을 넘겼더니 이제는 콧물까지 줄줄 흘러내리기 시작합니다. ‘에이~ 감기겠지’ 또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몸이 더 이상해지기 시작합니다. 일찍 퇴근하고 잠을 청하려고 누웠는데 온몸이 기운이 빠지면서 점점 더 열이 나기 시작합니다. 낮에 흘렸던 콧물도 주체할 수 없이 흘러내립니다. 결국 L씨는 응급실을 찾아야했습니다. L씨의 증상은? 감기인 줄 알았던 L씨의 증상은 독감이었습니다. 공기를 타고 전파되는 독감은 한 번 유행하기 시작하면 수천 명의 환자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위험합니다. 많은 사람이 독감에 대해 잘못 인식하고 있는데 독감은 지독한 감기라는 뜻이 아니에요. 독.. 더보기
어깨를 망치는 운동, 어깨를 살리는 운동 여름이 다가오면서 웨이트 운동기구(상체 역기 올리기/내리기)나 철봉 운동으로 근육을 키우려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어깨를 다친 적이 있거나 평소 어깨에 통증이 있는 사람은 어깨에 무게가 가해지는 운동기구는 좋지 않다. 역기는 몸무게의 저항력을 이용해 근력을 단련시키는 데, 상당히 큰 근력이 필요하다. 어깨 근육과 관절이 약해진 상태에서 갑자기 어깨에 무리하게 힘을 주면 근육통이나 인대파열을 불러올 수 있다. 철봉 운동도 어깨에 큰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어깨 탈구가 될 가능성이 있는데 이는 어깨와 팔꿈치 사이 큰 뼈인 상완골이 어깨관절에서 빠져 나오는 것이다. 어깨가 탈구되었을 때 임의적으로 끼우려 하면 인대와 신경손상, 골절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가에게.. 더보기
선천기형, 주기적인 산전검사로 예방해요! 아이를 가진 부모가 세상에 태어날 아이에게 바라는 것이 무엇일까요? 공부를 잘 했으면? 얼굴이 예뻤으면?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나는 것만이 최고의 소망이고 바람 아닐까요? 공부나 외모는 건강에 비하면 참 보잘 것 없는 문제지요. 안타깝게도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근 7년간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선천기형을 갖고 태어나는 아이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해요. [연도별 0세 선천기형 진료인원] 0세의 ‘선천기형, 변형 및 염색체 이상’에 의한 진료인원이 2005년 1만 3,789명에서 2011년 3만 2,601명으로 늘어났는데요, 7년 동안 136.5%나 증가했어요. 인구 1만 명당 ‘선천기형’ 진료인원은 2005년 347명에서 2011년 730명으로 연평균 13.2% 증가하는 추세를 보.. 더보기
자꾸 눈물이 난다, 나는 우울증인가? 많이 운다? 병이 아니다?… 사람은 누구나 우울할 때가 있다. 슬픈 일을 당했을 때 일시적으로 우울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하지만 우울증은 이런 자연스러운 기분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심각하게 의욕이 떨어지고 기분이 우울한 상태가 오랫동안 지속돼 삶에 커다란 지장을 주는 병을 말한다. 이런 우울증에 대해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사실을 미국의 건강ㆍ의료 정보 사이트 '웹 엠디(Web MD)'가 짚었다. ◆열심히 일을 하면 우울증이 누그러진다=증상이 약할 때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우울증의 정도가 심할 때는 상황이 다르다. 과도하게 일을 하는 것은 오히려 우울증의 병적 신호일 수도 있다. 특히 남성에게서 이런 징조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우울증은 실재하는 병이 아니다=우울증이야말로 심각한 질병.. 더보기
비만·노화도 해결하는 해피바이러스 15가지 행복감은 우리를 건강하게 만든다. 뇌가 행복하다고 느끼면, 도파민이나 세로토닌 같은 뇌의 신경전달물질이 늘어나 만족감과 편안함을 느끼면서 체내 면역력이 높아지면서 일어나는 변화들이다. 또 행복하면 뇌의 좌측 전두엽이 발달한다. 행복감을 느끼는 사람의 뇌를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이나 기능성 자기공명영상(fMRI)으로 관찰한 결과, 전두엽에서 당 대사와 산소대사가 증가해 기억력과 사고력 등이 좋아졌다. 1.웃음 =미국 인디애나주 메모리얼 병원 연구팀은 '15초 동안 크게 웃기만 해도 엔도르핀과 면역세포가 활성돼 수명이 이틀 연장된다'는 논문을 발표했다. 18년 동안 웃음을 연구한 리버트 박사는 웃는 사람의 혈액을 분석한 결과, 바이러스나 암세포를 공격하는 NK세포가 활성화해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웃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