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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

[시사라이프 1월호 커버스토리]한농복구회 창시자, 석선 선생님 그는 누구이신가? 시사라이프 1월호에 석선 선생님의 존영이 표지를 장식하며 커버스토리로 석선 선생님의 일생의 꿈과 신앙 그리고 업적등이 자세하게 실렸습니다. 석선 선생님의 이루신 업적 첫째, 변질되지 않는 나라, 라는 단체를 설립 하셨다. 돌나라는 초심을 잃치않고 맷돌 아래짝처럼 요동치 않는 석심으로 초심을 견지하고이루어 나간다 둘째, 왕따,폭력,탈선 없는 돌나라 한농 예능학교 (초,중,고)를 설립하셨다. 셋째, 석선 선생님은 가정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여긴다. 넷째, 를 설립하여 학교는 물론 가정에서도 새로운 인성교육과 행복을 창조하였다. 다섯째, 고려인돕기 운동본부를 설립하여 매년 독립군의 후손을 한국으로 초청하였고 현지에는 위문공연단 파견과 함께 한글 교육기관과 문화원을 국가보다 앞서 설립 운영하여 55만 독립군의 후.. 더보기
가축 항생제 인체에 치명적 영향을 줄 수 있다 미 식품의약국의 내부조사에서 소, 돼지, 닭 등 가축 사료에 광범위하게 첨가되는 항생제의 대부분이 사람에게 치명적인 항생제 내성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즈는 지난 1월 28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내부 조사 문서를 통해 가축에 사용되는 항생제 30종 가운데 18개가 사람의 박테리야 감염 질병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FDA는 가축의 사료에 첨가되는 페니실린, 테트라시클린 등 30여종의 항생제를 집중 분석하고 그 결과 18개의 항생제가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항생제가 들어간 사료를 먹은 가축을 먹은 사람들이 부작용으로 항생제 내성 박테리아에 감염되어 사람이 각종 질병이나 전염이 발생했을 때 일반 항생제를 통한 치료를 어렵게 만들거나 심하.. 더보기
한국 - 4월부터 국제결혼 비자 발급, '까다로운' 새법안 적용 한국정부가 4월부터 결혼을 위해 한국에 들어오는 외국인 비자 발급에 관해 새법안이 적용됩니다. 최근 10년간 한국으로 시집오는 베트남, 중국, 민주 캄푸치아 및 기타 개발도상국에서 오는 외국인 예비 신부들에게 적용될 것 같습니다. 새법안은 외국인 예비신부뿐 아니라 한국(남조선)인 남성에게도 여러 가지 제한 조건이 가해집니다. 특히, 외국인 처녀를 신부로 맞고 싶은 한국 남성의 수입이 최저임금의 120% 이상이어야 합니다. 연봉으로 따지면 최저임금이 1480만원으로 달러로 환산하면 연간 13000 달러입니다. 최저임금의 120% 수준 미만인 경우 정부로부터 사회보조금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에 120%를 수준 이상이어야 한다는 규정은 의미가 있습니다. 새 수정법안 내용에 따르면 외국인 예비신부의 경우에 있어서.. 더보기
농작물의 최대의 적 잡초를 무제초제,무인력으로 제초에 성공 농작물의 최대의 적 잡초를 무제초제,무인력으로 제초에 성공 [브라질 돌나라 천연 농업 연구소]에서는 대단위 농업을 천연 농업으로 성공시키기 위해서 풀어나가야 할 중차대한 과제중 하나가 바로 초기 제초 문제였다 한국은 물론이고 농업 강국인 브라질에도 사람이 제초하지 않고 잡초를 해결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제초제 사용은 필수이다. 적은 면적에서야 사람이 괭이를 들고 제초를 한다지만 몇 백 내지 몇 천 헥타르의 대단위 농사에 인력을 동원한다는 것은 힘든 일이다. 한국은 농지 단위가 적기 때문에 비닐 멀칭을 한다거나 호미나 괭이로 어느 정도의 제초 문제가 해결되지만 이 광활한 농토에 다 멀칭을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이곳 브라질에서 유기농 한다는 몇 곳을 방문해 보았지만 제초제를 쓰지 않으려면 반드시 많은 인.. 더보기
한중동포 사이버 공간과 불편한 진실 【동포사이트 읽기】-한중동포 사이버 공간과 불편한 진실 진실을 얘기하는 것은 거북스러울 때가 있다. 모두 알고 있지만, 그 누구도 애써 끄집어내지 않으려니 그렇고, 쉽게 얘기할 수도 없으니 그렇다. 작년 겨울 영등포 한 술집에서 필자는 두 사람(중국동포 한 분, 모 기자 한 분)과 술을 마셨다. 어느 정도 취기가 올라왔을 때쯤 그들은 한중동포들끼리 소통하는 사이버 공간은 문제가 있음을 지적했다. 또 얼추 둘 중 한 분은 한중동포 누리꾼들이 모이는 사이버 공간은 백해무익함까지 토해냈다. 이런 얘기 사실 우리는 모르지 않는다, 그들이 왜 그런 얘기를 꺼냈는지. 우리는 또 모르지 않는다. 백해무익하다는 사실이 무얼 의미하는지. 하지만 그 누구도 진실을 쉽게 입에 담지 않는다. 불편하기 때문이다. 어림짐작할 수.. 더보기
사람은 참 좋은 향기가 있어요 사람은 참 좋은 향기가 있어요. 사람은 누구나 그 사람만이 지니고 있는 마음씨가 있습니다. 없으면서도 남을 도우려고 하는 사람, 자기도 바쁘면서 순서를 양보하는 사람, 어떠한 어려움도 굿굿하게 이겨 내는 사람, 어려울 때 보기만 해도 위로가 되고,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주려는 사람, 나의 허물을 감싸주고, 나의 미흡한 점을 고운 눈길로 봐 주는 사람, 자기의 몸을 태워 빚을 밝히는 촛불과도 같이 상대를 배려하고 도움을 주는 사람, 인연을 깨뜨리지 않는 사람, 삶을 진실하게 함께 하는 사람은 잘 익은 찐한 과일 향이 나는 사람입니다. 그런 마음, 그런 향기, 그런 진실, 향수를 아니 뿌려도, 촛불을 켜지 않아도, 넉넉한 마음과 찐한 과일향이 풍기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ㅡ 좋은 글 중에서 ㅡ 더보기
한국 영주권 신청자는 "한국어능력시험Ⅱ" 선택 한국 국립국제교육원은 오는 7월 20일에 시행하는 제35회 한국어능력시험(TOPIK)부터 어휘ㆍ문법 과목을 없애는 등 시험제도를 전면 개편한다고 밝혔다. 한국어능력시험이 시행되는 동안 변화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던 시험과목, 문제유형, 과락제도 등을 합리적으로 바꾸었으며, 의사소통 능력을 평가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시험 등급은 현행 초급(1∼2급)ㆍ중급(3∼4급)ㆍ고급(5∼6급)에서 한국어능력시험Ⅰ(1∼2급)ㆍ한국어능력시험Ⅱ(3∼6급)로 변경했고, 평가영역은 어휘ㆍ문법을 제외하고 읽기ㆍ듣기ㆍ쓰기(Ⅱ에서만 시행)만 치르기로 했다. 어휘ㆍ문법은 읽기, 듣기, 쓰기를 통하여 간접적으로 평가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어능력시험Ⅰ’과 ‘한국어능력시험Ⅱ’로 나뉜 배경에는 최근 응시자 수가 지속적으로 늘면서 응시자의 요.. 더보기
차량 운행중 DMB 시청시 범칙금 부과 경찰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DMB 시청 등에서 빚어진 사고가 5천 85건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위의 사고로 7천 485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고 273명이 안타깝게 사망했습니다.. 최근 기술의 발전에 따라 운전자들에게 각광을 받으면 보편화한 DMB기가 사고의 주범이 되고 있어 법체처는 오는 14일부터 운전중 DMB를 시청하다 적발되면 범칙금을 내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법제처에 따르면 도로교통법이 개정됨에 따라 운전 중 DMB를 보다 적발되면 14일부터는 승용차 6만원, 승합차 7만원의 범칙금이 각각 부과되고 운전면허 벌점도 15점이 부과된다고 합니다. 다만 내비게이션 등 지리안내 영상을 보는 것은 제외이고 또한 차량이 정지한 상태에서의 DMB 시청은 범칙금 부과 대상이 아니라고 합니다. 더불.. 더보기
동해안 폭설로 눈의 나라가 된 한농복구회 울진지부 2월에 들어서면서 봄 기운에 취해있던 전국에 갑자기 쏟아진 영동지역과 경북부 동해안지역의 기록적인 폭설에 돌나라 한농복구회의 울진지부도 눈으로 뒤덮인 설국으로 변해버렸습니다. 지난 2월 7일부터 쏟아진 눈은 5일째 오늘까지도 내리며 기록을 남기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총 적설량이 1m가 넘으면서 매일 외부로 연결되는 도로를 뚫고 있지만, 다시 막히기를 반복하고 있으며 울진지부내 10개의 자연부락들도 모두 교통이 두절된 상태입니다. 이번 폭설이 내리던 첫날 전기가 끊기고 통신이 두절되기도 했으나 하루 만에 한전직원들이 5시간 동안 눈길을 헤치고 마을까지 걸어 들어와 응급복구하여 지금은 전기와 통신상태는 양호하다고 합니다.서면까지의 도로개설도 매일 전쟁입니다. 총 5대의 포크레인 투입되어 각 구간마다 제설작업.. 더보기
몸에 좋은 견과류 보관에 따라 독이 될수도 있다. 비타민E가 풍부하고 치매를 예방하는 등 여러가지 효능을 하는 견과류. 견과류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비타민B1, B2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 원기회복에도 도움이 됩니다. 보통 견과류는 실온에 두어도 상하지 않을꺼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실온에 보관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보관법에 따라 독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견과류는 보관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견과류는 실내에 보관하면 아플라톡신이라는 물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아플라톡신은 산패, 곰팡이 오염으로 인해 발생하는데 누룩곰팡이의 일종인 아플라톡신 독소는 2차 대산물로서 강력한 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독성은 간암과 위암을 유발할 수 있어서 국제암연구소에서는 아플라톡신을 1급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아플라톡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