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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특별연재 하나님은 나의 친아버지 7 이리 보나 저리 보나 틀림없는 우리 친아버지 폐론하고 하늘 아버지와 우리 사이에는 인간 혈통 관계로 따져 보아도 피가 섞인 친부자지간(親父子之間)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사람, 곧 아담을 낳으셨고 사람(마리아)은 하나님, 곧 예수님을 낳았습니다. 독자들에게 한 가지만 질문하겠습니다. 독자들의 가정에서 가장 사랑하는, 가장 가까운 동물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대다수의 대답이 강아지(개)라고 말할 것입니다. 과연 그렇습니다. 이 개는 우리 사람과 한솥밥을 먹고 한집에서 같이 살고 있는 제일 사랑 받는 동물입니다. 그러면 이 개가 사람과 가장 가깝고 친구가 된다고 해서 사람이 개와 상관해서 사람이 개를 낳고 개가 사람을 낳을 수 있겠습니까? 이것은 매우 모욕적이요, 치욕적인 질문이라고 할 것입니다. 그렇.. 더보기
특별연재 하나님은 나의 친아버지 4 대한일보에 기고된 하나님은 나의 친아버지 4 더 확실한 사실로 증명하려 합니다. 소가 자기 자식(새끼)을 낳을 때는, 그 새끼는 자기 어미 뱃속의 몇 십 센티미터 되는 태(胎)의 벽에 조금 닿았다가 나오는 것뿐입니다. 그러나 새끼가 어미 몸의 일부인 태(胎)의 벽에 닿았다가 나왔을 뿐 어미 소가 자기 자식(새끼)을 낳았다고 하여 창자가 끊어져 나온다거나 콩팥이 떨어져 나가는 것은 아닙니다. 어미 소의 신체의 원형은 그대로 보존되어 있고 새끼만 엄마 몸의 지극히 작은 부분, 태에 다만 닿았다가 나왔을 뿐입니다. 날으는 새들 역시 엄마의 태(알집)의 벽에 새끼(알)가 조금 닿았다가 나온 것뿐입니다. 새끼가 나왔다고 해서 엄마의 신체 어느 부분이 파손되거나 상하는 것이 아니요, 엄마의 신체는 원형 그대로 여전.. 더보기
특별연재 하나님은 나의 친아버지 3 대한일보에 기고된 하나님은 나의 친아버지 3 당신의 몸으로 낳으신 우리 친아버지 또 다른 명백한 사실을 들어 증거하려 합니다. 하나님께서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셨을 때, 태양, 지구, 달을 만드실 때 마치 아이들이 겨울철에 눈으로 눈사람을 뭉쳐 만들듯이 하나님께서도 큰 흙덩어리를 손으로 밀고 다니시면서 태양과 지구와 달과 별들을 뭉쳐 만드셨던가요? 물론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태양이나 지구나 달을 만들어 창조하실 때에는 그분의 손끝도 닿지 아니하시고 다만 말씀으로만 명하여 창조하셨습니다. 그 다음 수천만 가지 동물들을 종류대로 만드실 때에, 각종 새들과 뛰는 동물들과, 그리고 바닷속 수많은 동물들을 만드실 때 하나님께서 진흙으로 그 모양에 따라 손으로 주물러서 각각 만드셨던가요? 물론 아닙니다. 이 동물들.. 더보기
특별 연재 하나님은 나의 친아버지 2 대한일보에 기고된 하나님은 나의 친아버지 2 자식을 낳는 여러가지 방법 하나님은 우리를 손으로 만드신 분이 아니라, 그 몸으로 실제로 낳으신 친아버지이신 사실을 이제부터 증명하려 합니다. 이 우주에는 수 많은 은하계가 있습니다. 그중에 우리가 사는 은하계(은하수)의 직경 거리는, 1초에 지구를 일곱 바퀴 반을 돈다는 빛의 속도로 1만5천 년을 가야 됩니다. 그리고 가로 길이는 빛으로 10만년을 가야 합니다. 이것은 인간이 자식을 천대 만대를 낳으면서 간다해도 못 가는 거리입니다. 또한 이 은하계 안에 있는 별들은 과학자들이 헤아린 것만 해도 일천억 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큰 은하계가 또 우주에 일천억 개가 넘는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과학자들이 대략 헤아린 것이 그 정도인지 더 이상은 알 수가.. 더보기
특별연재 하나님은 나의 친아버지 1 사회·문화 하나님은 나의 친아버지 대한일보 | webmaster@daehanilbo.co.kr 승인 2012.12.22 22:25:57 「내가 영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시 2:7). '친아들'의 관계란 자신의 몸으로 직접 낳은 아들을 말하는 것이지 다른 사람이 낳은 자식을 데려다가 문서를 만들어 아들을 삼았다고 해서 친아들이 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아무리 문서를 몇권 만들었다 해도 그것은 문서상의 아들이지 ‘친(親)’자를 붙일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문서상의 아버지가 있고 친아버지가 있는데, 친아버지라는 것은 자기 몸으로 직접 낳은 아들만 친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 「친아버지」(요 5:18)시라는 말은 하나.. 더보기
천지개벽할 일인가? 천지개벽할 일인가? 4대 일간지에 동시에 우주 생명의 날이 실리다니. 그림으로 옮겨본다. 더보기
언론에 보도된 우주 생명의 날 안식일을 읽고나서 1월 17일자 매일경제 신문으로부터 조중동경향, 대한일보, 브레이크 뉴스 오늘은 환경방송에서까지 우주 생명의 날이란 제목으로 안식일이 나갔다. 사람들의 반응이 궁금하다. 검색을 해보았다. 대체적으로 조용하다. 그저 안식일은 일요일이 맞는데 우리는 부활한 날을 지킨다는 답변들이 나오고있다.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날까? 조용히 생각을 해보았다. 사실 경건한 목사라면, 아니 적어도 사역자라면 안식일이 옳다는것은 다 안다. 어떤 분들은 자신들은 혼자 안식일을 지키면서 일요일날 지켜야 한다고 역설한다. 그들에게 안식일에 대해서 설명해달라고 하면 아무도 반박하지 못한다. 성경에도 명확하게 기록이 되었기에 부인할수도 없다. 그럼에도 그들은 관습에 의해서 부활한 주일을 지킨다고 한다. 이천년전 예수님이 오셨을때에도 십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