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일보에 기고된 하나님은 나의 친아버지 4
더 확실한 사실로 증명하려 합니다. 소가 자기 자식(새끼)을 낳을 때는, 그 새끼는 자기 어미 뱃속의 몇 십 센티미터 되는 태(胎)의 벽에 조금 닿았다가 나오는 것뿐입니다.
그러나 새끼가 어미 몸의 일부인 태(胎)의 벽에 닿았다가 나왔을 뿐 어미 소가 자기 자식(새끼)을 낳았다고 하여 창자가 끊어져 나온다거나 콩팥이 떨어져 나가는 것은 아닙니다.
어미 소의 신체의 원형은 그대로 보존되어 있고 새끼만 엄마 몸의 지극히 작은 부분, 태에 다만 닿았다가 나왔을 뿐입니다.
날으는 새들 역시 엄마의 태(알집)의 벽에 새끼(알)가 조금 닿았다가 나온 것뿐입니다. 새끼가 나왔다고 해서 엄마의 신체 어느 부분이 파손되거나 상하는 것이 아니요, 엄마의 신체는 원형 그대로 여전히 보존되어 있는 것입니다.
다만 새의 친자식은 엄마 몸의 어느 부분만 닿았다가 나온 것뿐입니다. 사람 역시 아기가 엄마 몸의 어느 부분, 곧 몇 십 센티미터 되는 엄마의 태(胎)의 벽에 10개월 동안 닿았다가 나온 것뿐입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명심해야 할 사실은 소나 새나 사람이나 자기들의 친자식이란, 엄마 모체의 어느 한 부분, 태가 되었든 배가 되었든 알집이 되었든 간에 모체의 어느 한 부분에 ‘닿았다가 나온 것’이 바로 자기 친자식이라고 말하는, 자기 분신체(分身體)인 것입니다.
이와 똑같이 우리 사람도 태초에(창 2:7) 하나님의 몸의 어느 부분에 닿았다가 나온 친자식의 몸이요, 그분의 분신체인 것입니다.
그것도 소나 새나 사람의 자식들은 자기 엄마 모체의 한 부분만 닿고서 나왔지만 우리는 그들과 비교할 수도 없이 우리 하늘 친아버지의 신체(神體)의 많은 부분을 접촉함으로 나온 분신체 중 가장 최고의 확실한 분신체들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하나님의 몸으로부터 파생(派生)되어 나온 그분의 완전한 분신체(分身體)들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분의 친자식이요, 그분은 우리를 당신의 몸으로 직접 낳아 주신 우리의 친아버지이신 것입니다.
“「땅에 있는 자를 아비라 하지 말라」. 너희를 원래 낳아 주신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시니라(마 23:9).” 그래서 성서에 우리는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유를 지으신 신(神)… 천지의 주재」이신 하나님「의 소생(所生)이라」(행 17:24, 28)고, 바로 그분이 낳으셨다고 증거하였습니다.
그런즉 “너희는 천지의 주재이신 하나님이 낳으신(所生) 친자녀들이니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거룩한 생애)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마 5:48). 그래야 행복한 새 세상, 친아빠 나라에서 불사 영생을 누리며 아빠와 함께 살 수가 있단다.”라고 말씀하십니다.
ps: 돌나라 석선선생님의 강의는 www.doalnara.com에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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