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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취업 난이도 그 어느 나라도 비할수 없어

중국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 부장 윤울민은 16일 북경에서 중국은 로동력이 많고 로동력총량의 압력과 구조성모순이 병존하여 취업문제의 간고성과 복잡성이 어느 나라도 비할수가 없다고 지적했다.

이날 윤울민은 여러 부, 위원회가 련합으로 거행한 중국특색 사회주의와 중국의 꿈 선전교육계렬보고회 두번째 보고에서 “취업우선전략을 실시하여 사회보장체계건설을 추진해야 한다”는 전문보고를 했다.

중국 대학졸업생 수량이 기록적으로 699만명으로 증가됨에 따라 중국은 “취업이 가장 어려운 계절”을 맞이, 이 규모는 미래 5년간 년평균 700만 좌우를 유지하게 되는데 매년 인력자원시장에 새로 들어가는 로동력의 약 절반을 차지한다.

다른 수치로 볼 때 중국의 20세부터 59세 사이 취업년령조 인구는 2020년에 들어서 8.31억으로 최고봉에 오르게 된다. 이 모든것은 앞으로 한시기 중국은 여전히 거대한 취업장성압력을 받게 된다는것을 표명한다.

어떻게 중국의 취업압력을 완화할것인가에 대해 그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더욱 충분한 취업을 실현하려면 반드시 취업우선전략과 더욱 적극적인 취업정책을 계속하여 깊이있게 실시해야 하며 반드시 더욱 높은 질의 취업일터를 창조하여 로동자들의 취업, 창업 능력과 직업전환능력을 제고해야 하며 취업기시를 반대하는 법규정책을 진일보 완벽히 하고 국유단위초빙행위를 규범화하고 더욱 공정한 취업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기자 가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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