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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에 있어서

영원 불변의 진리 - 우주 생명의 날 안식일 2

태초에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에 반포한 십계명에는 안식일에 관하여 이렇게 증거하고 있다.

 

「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출20:8-11).

 

안식일은 태초에 제정이 될때부터 인간이나 목사가 제정한 날이 아닌,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이라고 명백하고 증거하고 있으며 그날을 거룩한 날로 정하셨다고 하셨다.

예수님이 이 땅에 거할때에도 자기 관례대로 안식일을 지킨 기록이 나오며, 그후의 제자들도 안식일을 지켰다.

성경 어디에도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십계명중의 하나인 안식일이 폐지가 되었다고 나오는데는 없다.

시내 산 위에서 그리스도가 말씀하신 거룩한 십계명은 하나님의 성품의 계시요, 그분이 모든 인간의 유산을 관할하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세상에 알리는 것이다. 인간에게 주실 수 있는 최고의 사랑인 십계명은 “이것을 행하라 그리하면 그대는 사단의 지배도 그의 조종도 받지 않을 것이다”라고 하시는 그분의 약속을 믿는 사람에게 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이다. 그 율법에는 부정적 측면이 있는 것같이 보일지 몰라도 실상은 없다. “행하라” 그러면 “살 것이다”라는 의미이다(편지 89, 1898).

 

하나님의 법은 단순하다. 하나님은 영원불변이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자녀들에게 한번 복을 주시기로 작정하고 태초에 계획한 십계명 안식일이 시간이 지나서 흐지부지해진다면 하나님은 결코 완전한 하나님이 아니라는 답밖에 나오지 않는다. 이렇듯 우주 생명의 날 안식일은 영원 불변의 진리인것이다.

스스로 믿는 하나님을 이렇게 불완전한 하나님으로 만들지 않도록,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율법인 안식일을 기억하여 지키면 얼마나 좋을가?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축복을 다 받아누린다면 얼마나 좋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