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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에 있어서

불변의 사실 하나님은 나의 친아버지

 먼저 성경에 기록된 우리의 족보를 보도록 합시다.

「예수께서 가르치심을 시작할 때에 삼십 세쯤 되시니라 사람들의 아는 대로는 요셉의 아들이니 요셉의 이상은 헬리요 그 이상은 맛닷이요 그 이상은 레위요 … 그 이상은 노아요 그 이상은 레멕이요 그 이상은 므두셀라요 그 이상은 에녹이요 그 이상은 야렛이요 그 이상은 마할랄렐이요 그 이상은 가이난이요 그 이상은 에노스요 그 이상은 셋이요 그 이상은 아담이요 그 이상은 하나님이시니라」(눅 3:23-38).
이것을 다시 말하면 “예수의 아버지는 요셉이요 요셉의 아버지는 헬리요 헬리의 아버지는 맛닷이요 맛닷의 아버지는 레위요 … 노아의 아버지는 레멕이요 레멕의 아버지는 므두셀라요 므두셀라의 아버지는 에녹이요 에녹의 아버지는 야렛이요 야렛의 아버지는 마할랄렐이요 마할랄렐의 아버지는 가이난이요 가이난의 아버지는 에노스요 에노스의 아버지는 셋이요 셋의 아버지는 아담이요 아담의 아버지는 하나님이시니라.” 이러므로 하나님은 우리 친아버지가 되십니다.
이것을 또 달리 말하면 “예수는 요셉(마리아)이 낳았고 요셉은 헬리가 낳았고 헬리는 맛닷이 낳았고 맛닷은 레위가 낳았고 … 노아는 레멕이 낳았고 레멕은 므두셀라가 낳았고 므두셀라는 에녹이 낳았고 에녹은 야렛이 낳았고 야렛은 마할랄렐이 낳았고 마할랄렐은 가이난이 낳았고 가이난은 에노스가 낳았고 에노스는 셋이 낳았고 셋은 아담이 낳았고 아담은 하나님이 낳으셨느니라.”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를 낳아 주신 우리의 친아버지이십니다.

아주 단순하고도 쉽게 하나님은 나의 친아버지라는 답이 나옵니다.

다른 예로 본다면 소의 아들은 소입니다. 개의 아들은 개고 사람의 아들은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아들은 하나님입니다. 개가 소보고 아버지라고 하지 않고 사람도 아무나 아버지라 부르지 않습니다. 만약 사람이 개나 돼지를 보고 아버지라 부른다면 그 집안은 망한 집안이나 다름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수많은 사람들이 이런 사실을 망각한채 자기들의 조상을 원숭이니, 아메바니, 뭐니 하면서 스스로 깍아내립니다. 존귀한 하나님의 아들을 원숭이 자식이라고 한다니 얼마나 기분이 나쁩니까?

 

만약 하나님이 나의 친아버지가 아니고 짐승이나 다른 것처름 우리를 창조하셨다면 왜 굳이 우리들만의 아버지가 되어야 하겠습니까? 그리고 이 땅에 어느 왕이나 사람들이 자기가 낳은 아들이 아닌 남을 위해 자기 생명처럼 아끼는 아들을 내어주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예수님을 내어주셨습니다.

그러면 답은 명확합니다. 적어도 우리가 예수님 이상의 가치가 있는, 존귀한 하나님의 아들딸들이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딸들은 당연히 하나님의 자녀들이고 자녀들이 하나님을 아버지든, 친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은 엄연한 사실이 아니겠습니까?

아무쪼록 더이상 원숭이나 쥐나 아메바의 자식이 아닌, 존귀한 하나님의 아들딸들의 신분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