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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에 있어서

영원불변의 진리 - 하나님은 나의 친아버지 2

대한일보, 브레이크뉴스, 동아일보, 중앙일보 등 신문에 난

"하나님은 나의 친아버지" 기사를 읽고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비천하고 존귀한 내가

하나님의 친아들딸이라니?

 

그런데도 사람들은 애써 이것을 외면하려고 한다.

지식에 의해서, 관습에 의해서, 유전에 의해서이다.

 

소는 천년이 가도 소만 낳는다.

개는 천만년이 지나도 개만 낳는다.

사람은 천만년이 지나도 사람만 낳는다.

하나님은 천만년이 지나도 하나님만 낳는다.

 

진화론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원숭이가 우리의 조상이고 진화되었다면

적어도 오늘날 지구상 어디에서

원숭이가 사람을 낳았다는 빅뉴스가 나와야 할것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오늘날 이런 빅뉴스는 없다.

원숭이는 그저 원숭이만 낳을뿐이다.

 

신앙하는 사람이라면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른다.

그 말은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이다.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이 나를 낳은 친아버지라는 것이다.

 

진리는 단순하다.

복잡하지 않다.

 

한번 마음을 고쳐먹고

새롭게 현실앞에 직면해보자.

나는 어떠한 존재인지를?

 

마음으로 불러본다.

하나님 친아버지,

가슴이 찡해온다.

눈물이 나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