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왜’ 위대한 대통령인가-2 (pp.24-25 )
사람과 사람의 인연은 무주상보시가 맺어주는 것이었다.
박정희와 김우중을 만나게 만들었던 것이 김용하(김우중 아버지, 대구사범학교 윤리 선생. 박정희에게 민족의식을 심어주었던 은사)였듯이 빛은 사라지는 것이지만
빛의 잔상은 영원히 살아있게 만든다.
정치인은 부패했다.
그러나 박정희는 부패를 외면했다.
공(公)은 살아 있었고 사(私)는 버렸다.
박정희는 공자와 같은 성인(聖人)이 아니었다.
그럼에도 성인의 경지에 있었다.
무엇이 박정희로 하여금 그렇게 만들어 놓았던 것일까?
그가 살았던 구미시 상모동의 땅에 그러한 힘이 있었다.
그 힘을 만들어냈던 것은 김형철의 무주상보시였다.
돈은 마물(魔物)이다.
사람은 돈에 취해버리면 이성을 잃어버리게 만든다.
귀신과 같은 힘이 있다.
그 힘을 마비시켜 놓는 것이 무주상보시다.
많은 사람들이 박정희는 많은 재물을 남겨놓았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의 호주머니는 텅 비어 있었다.
중략.....
허무하리만치 아무것도 남겨놓지 못했다.
전두환 4600억 원, 노태우 4300억 원, 김대중 천문학적 부와
노무현 역시 비자금 때문에 투신자살 했다는 설이 난무하다.
이들이 5년이라는 짧은 세월에 그토록 천문학적인 돈의 환상 속에 빠져버렸다.
박정희는 무려 18년 장구한 세월속에서 철저하게 돈을 외면했던 것은
무주상보시의 마력 때문이었다.
이쯤에서 박정희의 땅이 어떤 빛을 발(發)하고 있는 것임을 알겠는가.
(송창달 저, 박정희 ‘왜’ 위대한 대통령인가? pp.24-25) (요약글 작성: 구정회)
과거의 대통령들이, 출마할 때마다,
항상 단골메뉴로 부정부패의 근절과 친인척 비리근절이라고 외치지만,
제대로 지켜진 사람은 박정희이외 아무도 없었다.
아들들이 감옥소를 가고, 친인척이 재판을 받고,
재임중 자신들은 엄청난 콤미션을 받았다는 후문들이
국민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
성실하게 살아가는 서민보다 못한 사람들! 부끄러움의 극치이다!
그런데, 박정희는 절대로 그렇지 않았다!!
어려서부터 바른 마음을 갖고 온갖 고난을 겪으면서도,
자신의 인생관과 가치관이 흔들리지 않았기에...
그러한 가정에서 교육받은 사람은 세상을 살아가는 자세도 반듯하다!
우리에게는 지금!
박정희와 같은, 사생관과 확고부동한 국가관과 지도자관을 가진
국정지도자가 필요하다!
그런 가치관을 가진 사람만이, 차후의 5년간 국가의 위기상황을 구하고, 세계속으로 비상할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수 있다.
남자든, 여자이건,,,그러한 성별을 따지는 사람들을 보면, 딱하다!
오직 능력과 사람 됨됨이와 분명한 살신성인의 자세로 국가를 바라보고
훈련된 지도자가 지난 30여년간 잘못된 대통령의 실책을 바로잡는
매우 중요한 계기가 된다고 믿는다!
오늘! 새벽부터 박정희대통령 33주기 참배행사를 위하여, 국립묘지를 찾았다!
대통령으로서 자기자신이 누릴 수 있는 많은 부귀를 포기하고 고민하고,
외로운 결단을 하였던, 박정희 대통령의 삶을 보았다.
그러나 미완의 작품을 누군가 완수하여야,
이민족이 세계 속으로 더 크게 비상하고, 큰 힘을 발휘할 시대가 지금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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