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존경하는 박정희편 썸네일형 리스트형 哀 朴正熙 大統領 閣下 崩殂 34週忌 悼 哀 朴正熙 大統領 閣下 崩殂 34週忌 悼 누가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 하였던가. 적어도 오늘날 大韓民國에서는 역사는 패자와 역적들의 기록이다. 불과 지금으로부터 반 세기 전인 1961년 5월, 우리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하고 희망이 없는 후진국들 중 하나였다. 오늘날 우리가 아프리카의 나이지리아나 차드같은 나라를 동정심과 멸시가 뒤섞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지만, 50년 전에는 우리가 그들보다 더 가난한 나라였다는 점을 과연 꿈에서라도 상상이나 해 본 사람이 있을까? 일제 말기부터 10년 넘도록 계속된 전쟁으로 국토는 잿더미가 되어있었고, 입을 옷이 없어서 버려진 미군 군복을 검정색으로 염색해서 입고, 매년 보릿고개만 되면 지금은 진열대에서 썩어가고 있는 그 보리도 못먹어 굶어죽는 자가 속출하던 것.. 더보기 정주영 혼쭐 낸 박정희..'기업입국' 정신 아로새겨 정주영 혼쭐 낸 박정희..'기업입국' 정신 아로새겨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정주영 고 현대그룹 명예회장, 이병철 고 삼성그룹 회장, 최종현 고 SK그룹 회장,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 등 한국 기업사의 영웅들은 불굴의 정신으로 아무도 엄두내지 못하던 일들을 창조해내곤 했다. 정주영 전 명예회장의 경우 1970년대 초 거북선 그림이 새겨진 500원짜리 지폐를 들고 영국의 은행과 투자회사 경영진을 설득해 조선소(현대중공업) 설립자금을 마련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일화다. 그러나 고 박정희 대통령이 그를 신들린 듯 뛰도록 한 원동력이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현대중공업 현장을 시찰하는 박정희 전 대통령과 정주영 전 현대그룹 회장. 허허벌판에 조선소를 건립해야 한다며 정 회장을 다그친 숨은 주.. 더보기 세계는 '새마을' 배우는데 세계는 '새마을' 배우는데 [중앙일보 2006.02.15 05:13:46] [중앙일보 김진] 14일 경기도 성남에 있는 새마을 연수원. 곧 이라크로 떠날 자이툰부대 대위 10명이 새마을운동 교육을 받았다. 부대는 이라크에서 새마을운동을 가르치고 있다. 한국군은 포탄 대신 '새마을'을 남기고 있다.한국에 와 '새마을'을 가져가는 사람도 많다. 1972년부터 지금까지 약 2000명이 연수를 받았다. 아시아.아프리카의 못사는 나라 사람들이다. 가장 많이 보내는 나라는 베트남. 전쟁의 원수였던 나라에서 새마을을 베껴가고 있다. 그들 나라에선 한국에서 가져간 새마을 깃발을 그대로 쓴다. 연수원의 안철균 과장은 "그들은 자기 나라에 돌아가 '우리나라에도 새마을이 생기고 있다'는 편지를 보내오기도 한다"고 소개했다... 더보기 [책과 길] ‘박정희의 양날의 선택’…그의 功―過는 ‘양날의 칼’이었다 [책과 길] ‘박정희의 양날의 선택’…그의 功―過는 ‘양날의 칼’이었다 “한국은 과거의 독재자가 사망한 지 겨우 20여년 후에 대다수 국민들이 그를 ‘최고의 대통령’이라고 인정하는 세계에서 유일한 나라일 것이다.” 김형아 오스트레일리아국립대 교수의 말은 맞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26년 전 죽었지만 지금 살아있는 어떤 정치인보다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오죽했으면 김병국 고려대 교수는 ‘추천의 글’에서 “현재의 한국사회 자체가 박정희 시대의 유산인 셈”이라고 썼을까. 박정희는 도대체 누구인가. 선글라스를 낀 군인 독재자인가,고속도로 건설에 밤잠을 설친 근대화의 기수인가. 수많은 여인들과 술자리를 즐긴 방탕한 권력자인가 청빈하고 사심없는 지도자인가. 친일파인가 공산주의자인가 아니면 민족주의자인가. 박정.. 더보기 “한민족의 두가지 恨을 풀어준 박정희 대통령“ “한민족의 두가지 恨을 풀어준 박정희 대통령“ [강연] 박정희 대통령의 한국경제 근대화와 새마을 운동 ▣ 출처 : 코나스넷 2005년 12월 7일 ▣ 글쓴이 : 김필재 코나스 기자 climb1@hanmail.net ▲'박정희 대통령의 한국경제 근대화와 새마을 운동'을 주제로 강연중인 박진환 박사(前 청와대 경제특보)/@konas.net박진환 박사(前 대통령 경제특보)는 7일 오전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박정희 대통령의 한국경제 근대화와 새마을 운동'을 주제로 강연을 가졌다.' 박정희대통령기념사업회'(회장 유양수)가 주최한 이날 조찬강연에서 박진환 교수는 "6.25 전쟁으로 폐허가 된 대한민국이 세계적인 수출대국으로 부상하게 된것은 근면, 자조, 협동을 기반으로한 새마을 운동의 건전한 자본주의 정.. 더보기 [차한잔] “산업화 주역 아버지와 화해했어요” [중앙일보] [차한잔] “산업화 주역 아버지와 화해했어요” [중앙일보] 박노해 시인의 아내 김진주씨 관련링크 [Section] 행복한책읽기 아버지의 일대기를 책으로 엮은 딸, 시민단체 나눔문화의 김진주(52·사진) 기획위원을 만났다. 사실 그는 ‘시인 박노해의 아내’로 더 유명한 사람이다. 이화여대 약대를 졸업한 뒤 노동운동에 투신했고, 1991년부터 4년 동안 수형생활을 했다. 이른바 ‘민주투사’였던 그가, 평생을 ‘산업역군’으로 살았던 아버지(김해수, 1923∼2005)의 일대기 『아버지의 라디오』(느린걸음)를 냈다. 그의 아버지는 1959년 국산 라디오 1호를 만든 엔지니어로, 한국 전자산업의 새벽을 연 산업화 제1세대였다. 아버지가 노환으로 거동이 불편해졌을 무렵, 딸은 “지난 일을 글로 옮겨 보시라”고 권한.. 더보기 지금의 우리나라가 있기까지~~~ 지금의 우리나라가 있기까지~~~ 최근 ‘박정희(朴正熙) 전 대통령의 눈물’이라는 글이 인터넷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기성세대의 땀과 노력, 그리고 박 전 대통령의 일화를 담은 이 글에 20, 30대 네티즌들은 을 반성하게 됐다. 가슴이 뭉클하고 눈물이 났다’며 공감을 표명하고 있다. 이 글은 육군사관학교의 김충배 교장이 생도 교육에 사용해 그동안 ‘육사교장의 편지’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실제 작성자는 예비역 장성인 김유복(金遺腹·79)씨. 그가 로터리코리아(한국로터리의 기관지)에 기고한 글은 “60대를 수구 골통이라 몰아붙이는 젊은이들이여! 이 글을 읽어 보렴”이라는 문장으로 시작한다 서독 간호학교 유학생 출발인사차 예방1(65.3.24) 청와대 우리 대한민국의 장래를 짊어질 개혁과 신진의 .. 더보기 역대대통령 기여도 1순위는? 성·연령 불문, 단연 '박정희' 역대대통령 기여도 1순위는? 성·연령 불문, 단연 '박정희' 리얼미터 역대 대통령 국민평가 조사, 53.4% "박정희"…전 연령서 1위 임유진 기자 국민 과반수가 역대 대통령 중 국가발전에 가장 기여한 대통령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53.4%)을 꼽았다.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지난 25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역대 대통령에 대한 국민 평가'를 조사한 결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대통령으로 박 전 대통령이라고 응답한 사람이 절반을 넘었다고 26일 밝혔다. 그 뒤로 김대중(25.4%) 노무현(12.4%) 전두환(2.2%) 윤보선(1.8%) 이승만(1.6%) 노태우(1.3%) 김영삼(1.3%) 최규하(0.5%) 전 대통령 순이었다. '국가발전에 기여한 대통령' 여론조사.. 더보기 박정희와 KIST 박정희와 KIST 박정희와 KIST 이준 논설위원 junlee@chosun.com 입력 : 2009.10.05 03:46 1965년 한국이 베트남전 파병을 결정하자 미국은 감사의 표시로 1000만달러를 원조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 밀가루 한 포대가 아쉽던 때였다. 정부 내엔 "부족한 식량을 수입하는 데 원조자금을 우선 배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많았다. 대통령 박정희의 생각은 달랐다. 미국의 1000만달러와 우리 정부 출연금 1000만달러를 합쳐 대한민국 공업 발전에 기여할 종합연구소를 세우자는 거였다. 그렇게 해서 이듬해 한국과학기술연구소(KIST)가 탄생했다. ▶초대 소장이었던 고(故) 최형섭 전 과학기술처 장관은 전국 30여 곳을 둘러본 뒤 대통령에게 서울 홍릉 임업시험장을 연구소 부지 1순위로 보고.. 더보기 [양상훈 칼럼] 박·정·이 동시 탄생, 민족 행운의 7년 [양상훈 칼럼] 박·정·이 동시 탄생, 민족 행운의 7년 ▲이병철회장 ▲박정희대통령 ▲정주영회장 ▲양상훈·논설위원 내년은 이병철 탄생 100주년 곧 박정희 92년 정주영 94년 몇 백년에 한 명 나올 영웅 세 사람이 동시에 태어나 대한민국의 기적 만들었다. 이를 제대로 평가하고 있나 내년이 이병철 삼성 창업주 탄생 100주년이다. 기념행사가 준비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최근 본 뉴스들을 떠올렸다. 올해 우리나라 무역흑자가 일본을 앞설 것이라고 한다. 필자의 기억 속에서 일본은 감히 넘보지 못할 무역흑자 대국이었다. 금융위기 후의 특수한 사정 탓이겠지만 식민지였던 우리가 이 흑자대국을 한번이라도 앞서는 일은 필자의 생애에서는 보지 못할 줄 알았다. 런던에서 팔리는 전자제품의 30%가 삼성전자 제품이다. 지..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