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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등산

무한도전 등산 100일 444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444일차다.

오늘은 봄비가 오네요.

그래도 산이 그리워지네요.

11시 조금 넘어서 산으로 간다.

산에 금방 들어가자마자

비가 금방 멈추어버린다.

 

어느덧 우리 집에도 산수유가 피었네요.

어느새 봄이 우리 집에 왔네요.

며칠 전에 제주도에서 봄을 알리는데

어느새 여기도 봄이 왔네요.

달래도 밥상에 올라오고.

 

어느새 년초인것 같은데

벌써 3월 20일이 되어버렸다.

시간이 참 잘도 간다.

하우스에 모종도 밭에 나갔다.

양배추도 배추도 밭에 나갔다.

또 한해의 농사시작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