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등산

무한도전 등산 100일 418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418일차다. 

날씨가 많이 풀렸다.

이제는 봄의 기운이 확연하다.


위에는 눈이 가득한데

밑에는 어느덧 푸르름이 찾아왔다.

조용하던 산에도

산새들의 노래소리가 진동한다.

어제가 겨울같았는데

벌써 봄의 문턱이다.


걸어도 별로 땀이 나지 않지만

산에는 조금만 올라가도 땀이 난다.

그래서 산이 좋다.

등산하면서 행복을 찾고

건강을 되찾게 되어서 너무나 좋다.

오늘도 신나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