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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등산

무한도전 등산 100일 412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412일차다. 

오랜만에 등산글을 쓴다.

똑같은 내용을 반복하기 싶지는 않아서이다.


며칠전 외출을 하고 다시 집에 왔다.

눈이 많이 나와서 산에도 15센치이상 있다.

올해는 오랜만에 흰 눈이 덮인 산을 오르는것 같다.

똑같은 산이지만

눈덮인 산은 조심스럽다.


올라가다보니 눈이 점점 두껍다.

중간은 햇빛이 들어서 녹았는데

위에는 전혀 눈이 녹지 않았다.


그래도 산이 참 좋다.

산이 없으면 심심할것 같다.

즐거운 하루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