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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등산

무한도전 등산 100일 387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387일차다. 

오늘도 산으로 향한다.

날씨는 눈이 온뒤라 무척 춥다.

영하 13도라고 한다.

생각보다 맵싼 날씨다.

 

그래도 산을 향한 마음은 식지 않는다.

조금씩 정상을 향해 가본다.

눈 온 뒤라 산에도 눈이 있다.

단지 어제보다 조금 적을뿐이다.

그래도 조심스럽다.

 

올라갈 때는 그런대로 올라갔는데

내려올때는 미끄러우니까 조심스럽다.

산에 가면 기분이 좋다.

산에 가면 마음이 풀린다.

그래서 산이 좋은가보다.

계속 도전을 해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