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등산 100일 373일차다.
오늘은 눈비 예고가 있어서일가?
아침부터 날씨가 춥지 않고 푸근하다.
아침 먹고 산으로 오른다.
참 산이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한발자국씩 정상을 향해 가는 발걸음,
날마다 오르고 또 오르지만
날마다 다른 느낌을 주고
달이 지날수록 변하는 산의 모습에
참 무엇이라고 말을 할수가 없다.
일년은 산과 친구되어 살았다.
눈이 날리는 겨울날에 시작한 등산이
일년을 넘고 계속 지속이 되니까.
앞으로도 더 열심히 살아야겠지.
더욱더 아름다운 만남을 위해서말이다.
행복한 하루의 시작이 되었으면 좋겠다.
'나의 이야기 > 등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한도전 등산 100일 375일차 (0) | 2014.01.10 |
---|---|
무한도전 등산 100일 374일차 (0) | 2014.01.09 |
무한도전 등산 100일 371일차 (0) | 2014.01.06 |
무한도전 등산 100일 370일차 (0) | 2014.01.05 |
무한도전 등산 100일 369일차 (0) | 2014.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