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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등산

무한도전 등산 100일 334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334일차다. 

11월의 마지막 날이다.

벌써 11월이 마감하고

내일이면 12월이다.

올 한해도 한달만 남았다.

 

정말 더 눕고만 싶다.

그래도 산으로 간다.

마음같으서는 더 눕고만싶지만

그래도 산이 그립다.

그래서 산으로 간다.

 

산을 좋아하지 않던 내가

이렇게 산과 친구가 되었다니.

참 내가 봐도 내가 참 신기하다.

그렇게 하루하루 산과 친구되고

정이 들어서

요즈음은 산을 보기만 해도 좋다.

이러다가 산에 미치는것은 아니겠지?

그래도 산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