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등산 100일 335일차다.
오늘은 오랜만에 휴일이다.
어디 갈가 지도를 보다가
백대 명산중 하나인 내연산을 가기로 했다.
집에서 내연산까지는 1시간 20분이라고 한다.
열심히 지도도 찾아보고
등산할 코스도 선정해본다.
날씨가 일찌기 어두워지기에
6시 조금 넘어서 집에서 출발을 한다.
초행길에 어두워서일가?
목적지 내연산 보련사입구에 도착하니
아침 7시 40분이 넘는다.
너무 일찌기 출발해서일가?
슈퍼가 문을 열지 않아서
보련사입구에서 간단하게 점심준비를 한다.
보련사는 주차비 2천원과 입장료 어른 2천원을 받는다.
8시부터 열심히 걷기 시작한다.
보련사입구부터 문수봉에서 삼지봉까지,
그리고 향로봉에서 매봉까지,
다시 천련산으로 해서 주차장까지 내려온다.
열심히 걸어서일가?
3시반에 내려왔다.
등산객은 거의 없고 간혹 표시판도 없다.
유일하게 갈수 있는 것은 산악회표시일때도 있다.
홀로 산행이라 사진이 거의 없다.
다행히 향로봉정상에서 한분을 만나
아쉬운 인증샷을 남겨본다.
간혹 눈이 많은 곳도 있다.
다음에 다른 산을 도전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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