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등산

무한도전 등산 100일 336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336일차다. 

오늘도 산으로 향한다.

물론 어두컴컴해서 후레쉬를 이용해서

조심스럽게 올라간다.

 

조용한 산이다.

갑자기 정상에서 후다닥 소리가 난다.

밑에서 갑자기 불빛이 비쳐서

위에 있던 동물이 놀란것 같다.

 

그래도 오늘은 이렇게

산에서 역동하는 생명을 만났다.

그래서 산이 좋고

산과 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