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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등산

무한도전 등산 100일 332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332일차다.

날씨가 매우 춥다.

어제 하루종일 눈비가 오다가

저녁즈음에 갑자기 눈이 많이 왔다.

 

길이 엄청 미끄럽다.

낮에 산으로 간다.

산에는 첫 눈이 내렸다.

많지는 않지만 조심스럽다.

 

한발자국씩 산으로 간다.

정상을 향해 가는데

정상근처에 낙엽이 많이 쌓여있어서

눈이 들어가고 조심스럽다.

날씨가 제법 춥고 바람이 많이 분다.

 

그래도 산을 오를수 있어서 너무 좋다.

조심스러운 산행이지만

그래도 산이 있어서 매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