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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등산

무한도전 등산 100일 331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331일차다.

오늘은 눈비 소식이 있다.

그래서 아침 일찌기 산에 오른다.

 

산에 오르다보니 눈이 조금씩 내린다.

그래도 비가 아닌 눈이라서 괜찮다.

정상까지 가지 않고 중간에서 내려왔다.

 

아침에 시내에 잠간 들렸다가

보광동산에 올랐다.

보광동산은 왕복 2.6키로정도 되는

그리 가파르지 않은 평범한 등산로이다.

눈을 맞으면서 오르는 산,

참 온 천지가 눈으로 뒤덮이니

이제 겨울이 정말 온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