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등산

무한도전 등산 100일 303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303일차이다.

온 몸이 피곤하다.

가을철이라서 그럴가?

왜 이렇게 피곤을 많이 탈가?

그냥 자고싶다.

그래도 잘수는 없다.

일어나서 몸을 움직인다.

 

침대에 눌러있으면 자겠지만

자고일어나면 항상 후회가 된다.

그래서 아예 일어나버린다.

어두움속이라 전혀 보이지 않는다.

후레쉬를 이용하여 올라가본다.

어두움속을 조심스럽게 올라가느니

빛속에서 걸어가니 훨씬 빠르다.

 

음악을 들으면서 올라간다.

이런 저런 생각 다 잊어버리고

그냥 단순하게 올라간다.

날씨가 많이 풀렸다.

이제 평년의 날씨로 돌아온것 같다.

땀이 조금씩 나니까말이다.

하루종일 일과는 빢빢하다.

아침 식사후 산보하는데 거의 한시간,

하루에 또 시간이 되는대로 걷는다.

하루에 보통 10키로정도 걷는다.

이렇게 하루종일 걷고 또 걸어서일가?

그냥 그런대로 유지가 된다.

더욱더 건강한 삶을 만들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육체가 먼저 건강해야 한다.

더욱더 열심히 운동을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