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등산 100일 302일차다.
산이 생각이 난다.
무거운 몸을 이끌고 산으로 간다.
어두컴컴한 산을 조심스럽게 오른다.
후레쉬없이 오른다.
처음에는 어둡더니만
조금 있으니까 조금씩 보인다.
그래도 어두운지로 조심스럽다.
날마다 올라가는 산이지만
날마다 새롭고
날마다 조심스럽다.
같은 길같지만 언제 어디서
어떻게 무슨 일이 날지 모른다.
등산로에는 항상 돌들이 많이 튀어있고
길에도 굴러다니는 돌들이 많다.
또한 경사진 곳도 있고해서
언제든지 조심스럽게 올라간다.
이렇게 올라갔다 오니
소모되는 칼로리는 400칼로리정도,
운동하고 샤워하고나니
기분이 상쾌하고 좋다.
오늘도 이런 좋은 기분속에서
행복한 하루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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