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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등산

무한도전 등산 100일 299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299일차다. 

오늘 새벽은 늘 하던 등산을 했다.

하도 답답한 시간이라

오후에는 틈을 내서 등산을 한다.

얼음골쪽에 있는 해월봉을 갔다.

 

얼음골 입구에서 1.5키로정도,

정상까지는 50분정도 걸린다고 했다.

열심히 올라간다.

그냥 평범한 산이다.

어디서나 볼수 있는 산,

그런데 단풍이 들어서 참 보기가 좋다.

 

정상까지 40분이 채 안 걸린다.

아쉽게도 정상에는 아무런 표시가 없다.

그냥 길 표시판만 달랑 있을뿐이다.

내려오니까 왕복 한시간 20분 걸렸다.

오늘의 운동은 아침 등산,

오후 등산, 하루에 아침 저녁 걷기 10키로,

이렇게 하루 운동을 한다.

컨티션이 약간 돌아오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