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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등산

무한도전 등산 100일 298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298일차다. 

아침에 눈을 뜨면 산이 가고싶어진다.

그냥 산이 좋아서이다.

산을 가지 않으면 이상하다.

그날 하루 뭔가 잃어버린듯한 허전함.

그래도 늦더라도 꼭 산에 갖다 온다.

 

산에 가면 많은 산소를 마실 수 있다.

충분한 산소는 우리 몸의 건강을 지켜준다.

먹기 싫어지는 밥도 운동하고 나면

밥맛이 좋아진다.

그래서 아침마다 등산한다.

 

오늘도 산을 찾았다.

왕복거리는 2키로,

칼로리도 소모가 되고

이렇게 날마다 운동을 하면

온 몸이 튼튼해지고

쓸데 없는 살이 빠진다.

 

산이 좋아서 산을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