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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등산

무한도전 등산 100일 295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295일차다. 

오늘의 등산은 청송에 있는 보광동산이다.

설악산 갔다 오면서 아침에 잠간 들리었다.

큰길에서 정상까지 1.3키로이다.

길도 그렇게 험하지 않고

고도가 370메터 정도라 괜찮다.

그냥 산보코스라고 생각해도 된다.

 

어제 설악산 등산은 험한 날이었던것 같다.

구름속에 찬바람이 하도 불어서

대청봉 정상에서 얼마나 추웠는지 모른다.

그냥 대충 인증샷만 남기고 내려왔다.

 

이렇게 산이 있고

산과 친구되어서 지내니 너무 좋다.

산을 좋아하는것 보니까

어느덧 산에서 사는 행복을 만끽하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