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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등산

무한도전 등산 100일 292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292일차다. 

오늘은 늦장을 부린다.

6시즈음에 집을 나선다.

길이 보이기 시작한다.

 

산을 향하여 올라간다.

음악을 들으면서 말이다.

길에는 단풍이 하나둘씩 들어가기 시작한다.

아름다운 단풍이 며칠이면 절정일것 같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

이전같으면 조금만 올라가도

온 몸이 땀벅벅가 될텐데

지금은 정상까지 올라가도 땀이 날듯하다.

옷도 가을옷을 껴입고 다녀야 한다.

 

정상에서 구름위를 바라보니 환상이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