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등산 100일 293일차다.
10월도 오늘이 20일이다.
이제 며칠이면 11월이 다 된다.
올해도 벌써 거의 다 갔다.
산으로 향한다.
어두컴컴한 산에서 후레쉬를 켜고
경쾌한 음악을 들으면서
오늘도 나는 산을 간다.
산이 좋다.
정상에 올라가본다.
어두컴컴한 하늘에서
동녘이 밝아오기 시작한다.
이렇게 산에서 나의 일과는 시작이 된다.
멋진 하루도 산과 함께여서 좋다.
오늘 정상에서 바라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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