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등산 100일 29일차이다.
오늘도 산을 찾는다.
어제 늦게 자서 그런지 몸이 피곤하다.
산을 오르는 발걸음이 무겁다.
중간을 오르다가 내려갈가 생각도 했다.
그렇다고 이렇게 포기할수는 없다.
한발자국씩 한발자국씩 정상을 향해 올라간다.
몸은 무겁지만 그래도 발걸음을 옮긴다.
정상이 드디어 보인다.
'소리를 지른다.
"야호. 야호."
희망찬 하루가 시작이 된다.
오늘도 더 아름다운 날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주어진 하루하루 충실히 살다보면
어느새 아름다운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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