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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등산

무한도전 등산 100일 286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286일차다.

오늘은 5시 40분에 등산한다.

날은 어두컴컴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다.

 

조심스럽게 산으로 올라간다.

조금 올라가다보니

어두운데 눈이 적응이 되었나보다.

길이 잘 보이기 시작한다.

열심히 산에 올라간다.

정상까지 올라가보았지만

아직 해는 떠오르지 않는다.

 

집에서 정상까지 왕복 2키로,

시간은 40분에서 45분정도,

적당한 운동거리이다.

물론 더 많은것을 갈수도 있지만

이런 저런 일때문에 아침은 이것으로 족하다.

 

하루에 다른 운동도 겸하면서

건강을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에

나도 열심히 올인해본다.

모두들 즐거운 휴일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