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등산

무한도전 등산 100일 280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280일차다. 

산으로 향한다.

새벽부터 비가 오기 시작한다.

그래도 산이 그리워 산으로 간다.

 

조심스럽게 산에 올라간다.

사실 산에 가면 기분이 좋다.

운동을 하면서 근육이 풀어지고

아침부터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정말로 좋다.

 

심호흡을 하면서 산에 올라간다.

산이 정말로 좋다.

산에만 가면 온갖 시름을 다 잊는다.

걱정도 근심도 다 사라진다.

온 몸에 땀이 흐르고

집에 와서 샤워를 하면

정말로 하루 기분이 상쾌하다.

이런 맛이 산으로 부르는것 같다.

행복한 하루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