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벌써 20일,
무한도전 등산 100일
시작한지도 20일이란 말이다.
거창하기도 하다.
무한도전이라니?
나태하고 안일한
자신과의 싸움을 위해
이렇게 정했단다.
오늘은 다른 날보다
일찌기 산에 오른다.
왜냐구요?
3년만에 서울로 외출이랍니다.
재미있죠?
사실 2011년 12월에 들어와서
2013년에 나가니 3년만이죠.
도전하기 위해서
나는 오늘도 산을 찾는다.
다른 날 같으면
포기했을지도 모른다.
힘차게 산을 향한다.
덕분에 잠자는 시간이 줄었다.
그래도 행복하다.
사람은 목표가 정해져야 한다.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달려가고 노력하기때문에.
올 한해 무한도전은
쭉 이어지리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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