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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등산

무한도전 등산 100일중 21일차

오늘은 무한도전 등산 100일중 

21일이 되는 날이다.

현재 외출중이다.

 

새해 들어서 삶이 달라진것이 있다면

목표를 이루기 위해 달린다는 것이다.

물론 이제 시작이지만 말이다.

 

외출하기전 먼저 목적지 근처의 산을 알아보았다.

오늘은 안산 홈플러스 근처 도봉산을 등산했다.

 

비가 줄줄 오는 가운데

산을 오른다.

산 사이사이로 집들이 빼곡하다.

 

다행히 길들이 잘 되어있다.

등산로도 완만하다.

낙엽이 있는 가운데 산을 올랐다.

 

재미가 있다.

산의 매력이 이런것인가보다 싶다.

언제부터인가 산이 삶의 일부분이

된것 같은 느낌이 든다.

오늘도 힘차게 달려간다.